막시스 머드 어쩌고 저쩌고 하는 타야 33C에서

콘티넨셜 사천성2~ 로 바꾸었습니다..

샾엔 언제나 처럼 사람이 많더군요..

잘생긴 미케닉 분만 계시고 사장님은 라이딩 중~

암튼 좀 기다리다가..

슈슈슉~~ 미케닉의 빠른 손놀림과

슈슈슉~~ 빠른 공기빠짐 소리...응???

앞튜브 하나 해 먹음...ㅋ

님들..이렇게 타야 갈기가 무서운 겁니다..

가격 차이도 별루 안나고...느슨해진 브렉 유격도 조정해주시고..

왠만한 건 제 스스로 하려고 노력 중이였는데..

청소를 제외한 왼만한 건 샆에 가야겠다는 .. ㅋ

야그가 샜네요..ㅋ

33C에서 28C로의 바꿈에 있어서 대부분은 별 감흥 못느낀다였는데..

저의 경우는 확실한 체감을 느끼는 중이네요..

바꾸고 바로 죽산보까지 왕복했었구요...오늘도 자출~

확실한 것은 폐달링이 가벼워 졌어요...그로 인해 속도도 향상되고..피로도가 많이 감소 하네요~

33C와 비교해서 그렇게 진동이 올라오는 것도 아니고..28C임에도 도로에 찰싹~붙어서 가는 느낌??이더군요~~^^;;

암튼 대만족임돠~~~ㅋ 혹여 저와 같은 고민??이신 CX 라이더분들은 참고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