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5/29/일(세월호775일) 망치부인의 생방송시사수다
-민생경제파탄:청년실업,노인빈곤,가계부채,노동악법
-행정안전파탄:세월호,메르스,환풍기참사,리조트참사
-외교안보파탄:개성공단폐쇄,굴욕적인 위안부협상
-교육문화파탄:북한따라 국정교과서, 무책임한 누리과정
영세 자영업자부터 대기업까지,
대기업부터 소시민까지 모두가 위기인 대한민국 경제.
모든 정부가 존재하는 목적은 두 가지다.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서이다.
지금 정부가 재산을 보호하긴 하는데
재벌들의 재산만 보호한다.
이명박 정부는 재벌의 재산만 보호한 것이다.
서민들의 피를 빨아서 재벌들을 부자로 만들어 준 것이다.
그래서 국민의 정부가 아니라 재벌의 정부였던 것이다.
그것이 이명박 정부였다면
박근혜 정부는 오로지 자기 아버지 동상만 부자로 만든다.
오로지 자기 아버지 우상화 말고는 관심이 없다.
그래서 지금 박근혜 정부 3년 만에
재벌부터 영세 자영업자까지 모두 가난해졌다.
재벌부터 노동자까지 모두 위기를 맞고 있는 것이다.
이게 무슨 이야기인가
박근혜가, 박근혜 정부가, 박근혜 권력이
국정을 운영할 수 있는 능력이 없었던 것이다.
그런데 그 능력이 없는 박근혜를 대통령으로 만든 사람들이 누구인가?
1990년대부터,
1993년도 즈음에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라는 책이 나오는데
그리고 난 후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가지고
박정희 우상화를 시작했던 그들.
그들이 박근혜를 역사적으로 불러온 것이다.
그래서 박근혜를 대통령으로 만들어낸 것이다.
그래서 지금 대한민국이 개판이 되고 있는 것이다.
아프리카에 가서 북핵 어쩌고
에볼라 바이러스에 이어서 황열이 돌고 있다는데
온갖 전염병에, 먹을 게 없어서 굶어 죽어가는 나라들에 가서
북핵 제재를 공조하기로 했다?
정말 말이 안 되는 이야기다.
그러면서 G7에서 북핵 문제 논의하자고 불렀는데 안 간 것이다.
그래놓고 아베의 술수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 안 갔다?
그것을 변명이라고..
국익을 외면하고 아프리카에 돈 퍼다 주면서
자기 아버지 동상 세우려고 간 것 아닌가..
박정희의 새마을운동이 멋있었다는 이야기, 박정희 기념 우상화를 하고 싶어서
그래서 아프리카에 가서 헛짓하는 거면서 국민들에게 거짓말하고..
이것을 만약에
김대중 노무현이 이랬다면 새누리당이 가만히 두었을까?
벌써 탄핵하고 사형시켜서 부관참시까지 했을 것이다.
날마다 헌법을 위반하고 앉아있는데
탄핵을 시키기는커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