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gtv7보수,진보 이분법으로 나눠 나라 통째로 사기치는 이익집단들
게시물ID : sisa_7380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141592653589
추천 : 2
조회수 : 28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5/30 11:25:38
http://afreecatv.com/gtv7 방송메모/방송후기 게시판. ☞http://goo.gl/7Ot2UA
16/5/29/일(세월호775일) 망치부인의 생방송시사수다
-민생경제파탄:청년실업,노인빈곤,가계부채,노동악법
-행정안전파탄:세월호,메르스,환풍기참사,리조트참사
-외교안보파탄:개성공단폐쇄,굴욕적인 위안부협상
-교육문화파탄:북한따라 국정교과서, 무책임한 누리과정​
보수와 진보, 좌파와 우파 뜻은 알고 사용하나?
사실 우리 모든 사람의 마음속에는
우파와​ 좌파의 마음이 다 있다.
진보와 보수의 마음이 다 있는 것이다.
우파, 좌파라는 개념이 어디서 나왔냐면
프랑스 혁명이 일어나고
마리 앙투아네트와 루이 16세의 아이들.
그 애들을 다시 왕권을 세워야 된다고 주장하는 것이 왕당파인데
프랑스의 왕국을 유지해야 된다 이런 사람들과
아니다, 신분제도를 모두 타파하고 평등한 의회를 만들어서​
의회가 지배해야 된다는 사람들과 나누어지게 된다.
그래서 왼쪽에 있는 사람들은 자코뱅 당이라 해서 의회주의.
평민​이 주도하는 의회주의. 신분제를 거부하는 사람들이다.
개신교 신자들이고 평등주의를 주장했다. ​민주주의를 얘기한 것.
오른쪽에 앉아 있었던 사람들은 왕당파, ​ 왕권을 다시 복위하는 게 목적이었던 사람들이다.
​가톨릭이고 왕정복고를 추구했다.
프랑스 시대의 좌파는 민주주의자였다. ​ 우파는 왕정복고.
그러다 이들이 뒤집히고 왔다 갔다 하다가
나중에 민주주의 자들이 우파가 되고
파리 코뮌 같은 사회주의자들이 좌파가 된다
그래서 우파와 좌파, 보수와 진보는 고정된 개념이 아니라
기득권 세력을 우파, 보수세력.
바꿔야 된다고 하는 개혁적인 성향을 좌파라고 이야기한다.
보수의 진보의 특징
그것이 보수와 진보의 기본적인 개념인데
상대적이지만​
기본적으로 보수세력들은 법을 지키려고 한다.
첫째, 자기 나라의 역사와 전통을 중시한다.
둘째, 준법정신을 가지고 있다.
셋째, 도덕적인 윤리적 가치를 지키려고 하는 것이 보수의 특징이다.
그럼 좌파 진보 개혁 세력은 어떤 특징이냐면
법과 제도는 가진 자들이 만들었으니 우습게 여기고 무시한다.
법을 어기는 것을 부끄럽게 생각하지 않고 잘못된 법을 여겨야 한다며
역사와 전통이나 민족적인 개념을 안 좋아한다.
세계 민주주의자들이 합쳐야 한다. 세계 시민주의.
그래서 국가라는 제도나 민족이란 개념을 반대하는 사람들이다.
​국민이란 말 못쓰게 하는 사람들이 좌파이다. 시민이라고 불러야 한다며.
그러다 보니 별로 윤리적인 부분을 중시하지 않고 프리섹스, 결혼제도를 우습게 여긴다.
독신주의나 양성애자나 동성애에 대해서 호감을 갖고 있는 것이 진보 개혁세력의 특징.
보수와 진보가 이런 차이가 있는데
​가장 웃기는 게 어느 신문사에서 질문을 하는데
질문을 해서 답에 따라 점수를 매긴 후 나는 보수냐 진보냐를 정하라고 하고
보수면 새누리 찍어야 된다는 그런 개 같은 논리를 만들고 있다.
사실 우리 마음속에는
법과 제도를 지키려고 하는 건 보수적인 성향이고,
지금 청년실업문제가 심각하고 비정규직들이 전부 다 일반화되면서
너무나 사회가 고인 물이 되고 있다. 그래서 사회가 위험하니 고쳐야 된다.
부자들만이 중심이 되어서 우리 사회가 위기로 가고 있다.
이렇게 말하는 것은 진보적인 성향이다.
그럼 우리 마음속에 두 가지 모두 있는 것이다.
보수적인 마음과 진보적인 마음이 공존하는 것이고 그게 당연한 것이다.
그것이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은 것이다. ​
우리 마음속에는 보수적인 성격도 있고 진보적인 성격도 있는 것이다. ​
근데 이걸 가지고
한쪽에서는 중도라는 걸로 이름을 지어서
중도적인 세력이 필요하다며 만들어진 것이 안철수인데
​중도세력이라는 건 어떤 정치세력으로 따로 만들어 질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중도다.
우리가 어떤 면은 보수적인 정책을 선택하고, 어떤 면은 진보적인 정책을 선택하는
그런 것이 우리의 성향인데
저들은 보수와 진보를 나눠놓고
가운데 중도층을 따로 만들어서 중도가 주도해야 된다 이런 얘기를 하는 것이다.
그러면서 보수가 옳다 그러면서 꼬셔가고 웃기고 앉아있는 것이다.
우리는 정책별로 어떤 부분은 보수적인 정책에 동의하고
어떤 부분은 진보적인 정책에 동의할 수 있는 마음의 자세를 가지고 있다.
무엇보다 박근혜와 새누리는 보수냐?
본질은 그것인데
박근혜와 새누리는 보수가 아니라는 것이다.
첫째, 역사와 전통을 ​중시하나 개무시하나
우리의 역사와 전통을 개무시하면서 ​조선은 망해 마땅한 나라라며
뉴라이트 역사관으로 역사책 만들어 내고 있다. 그러니 보수가 아니다.
둘째, 법을 지키냐
지금 박근혜가 총리를 시켜서 거부권을 행사했다. 헌법에 위배된 것이다.
헌법을 지키지 않는 것은 ​법치 주의가 아니다.
법치주의란 것은 법에 따라 통치하는 것이 법치주의고
민주주의는 법치주의를 기본으로 하는 법이다.
그런데 박근혜는 무법자다. 짐이 곧 법이다.
박근혜 마인드는 자신의 아버지가 선왕이고 자신이 현왕이라서 둘이 왕인 줄 안다.
하등의 쓸모없는 국회는 빨리 없어야 된다. 사법부는 자기 말을 잘 들어야 된다
이것은 보수의 자세가 아니다. 이것은 보수가 아니다.
그러니 박근혜와 새누리 당을 지지하는 언론은 보수 언론이 아니다
셋째, 윤리적이고 도덕적이냐
아무나 주무르고 온갖 성 추문, 강간 미수, 강간범에​ 별 놈들이 다 있고 탈세까지
​법을 어기고 이런 것들이 무슨 보수인가
박근혜와 새누리당은 보수가 아니다.
그냥 이익집단일 뿐이다.
오로지 자기네들의 이익만 위해서 움직이는 이익집단일 뿐이다. ​
그런데 이 국정원에서 심리 전담반을 가동해서
심리 전담반에서 만든 댓글 부대들이 돌아다니면서
박근혜와 새누리는 보수, 박근혜와 새누리를 미워하면 진보
이렇게 이분법으로 나눠놓은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헛갈리고 있는 것이다. 국민들에게 계속 잘못된 정보를 주면서
국민들을 후리고 있는 게 국정원 심리 전담반의 역할이다.
처벌받아 마땅한데 처벌 안 받고 있다.
이런 것들이 ​우리 나라의 문제점이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