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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쏘나타 에어백이 4세대가 아니라는 근거...(퍼옴)
게시물ID : car_830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꾸베씨
추천 : 21/11
조회수 : 3568회
댓글수 : 91개
등록시간 : 2016/05/30 14:30:34







어제 자방 횽아들이 요번 신형 소나타에 몽구횽이 어드밴스드 에어백을 넣어줬다고 해서 횽들이 왠일이래? 이러고 있었지. 싼타는 당황하고. 


하지만 엉아는 그걸 보자마자, 절대 그럴 일이 없다. 흉기차 홍보담당 직원이 착각했거나, 혹은 원가절감형 4세대에어백을 넣어줬거나 그랬을거다. 둘중 하나다. 이렇게 단언했지. 


아~ 엉아의 직감은~~~! 역쉬 대단해. 


그래서 자방에서 하도 말들이 많길래 어제 기사들을 검색해보니 어드밴스드 에어백이 들어갔다고 한 기사들이 많았음. 예를 들어. 






안전성으로 '완전 무장'한 신형 LF 쏘나타 공개


주행성능 쪽도 많이 신경썼다. 뒷바퀴를 고정해주는 후륜 로워암을 싱글 로워암에서 더블 로워암으로 바꾸는 등 서스펜션 구조를 대폭 개선했고, 전자식자동조향시스템(MDPS)도 ECU(전자제어장치)를 16비트에서 32비트짜리로 바꿔 조향 응답성을 높였다. 고질적인 ‘내수용과 수출용 차별 논란’을 종식시키기 위해 디파워드 에어백을 품질이 더 좋은 미국형 어드밴스드 에어백으로 교체하기도 했다.


출처 : 중앙일보 http://joongang.joins.com/article/aid/2014/03/04/13646138.html?cloc=olink|article|default



분명 "미국형 어드밴스드 에어"을 신형 LF소나타에 달아줬다고 말하고 있어. 


이런 기사들 넘쳐났음. 




오토데일리 http://www.autodaily.co.kr/news/news_read.php?multi=all_news&url=/news/all_news.php&news_title=%EB%A9%94%EC%9D%B8%EA%B8%B0%EC%82%AC&uid=34389


연합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98707


매일경제 http://vip.mk.co.kr/news/view/21/20/1124270.html





근데, 좀 이상하지. 국산차에서 40~50개 모델을 생산하는데, 소나타는 사상 최초로 국산차에 4세대 에어백을 달아주는 모델이야. 상당한 의미가 있지.

나같으면, "우와~! 국산차 중 최초 4세대 에어백 장착~! 르쌍쉐 발라버리는 위엄의 쏘나타~! 안전의 쏘나타~! 기수릐 횬다이~!!" 이런 식으로 나갈 거거든. 

자방이나 보배나 기타 자동차 갤러리 등에 안전덕후들이 있자나. 그리고 현기차 깔려고 맘먹은 엉아같은 애들도 많고. 요런 애들한테 효과가 직빵이지. 요즘 현기차 이미지가 안좋은데 그걸 불식시키는 효과도 크고.



근데 그러지 않아. 기사들도 대체적으로 LF의 여러가지 개선점들을 쫘악 설명하고 4세대 에어백은 단 몇 줄만 쓰고 그런 식이거든. 좀 이상하지? 흉기차 홍보의 방점도 4세대 에어백에 찍힌 것은 아니라는 거지. (뭐~ 사실 이번 신형 소나타는 미국 스몰오버랩 테스트에 대응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거긴 하지만.)



이상해~ 그래서 오늘 저녁에 다시 구글링 해봤어. 발견~! 




현대차 신형 LF쏘나타, 수출형과 안전사양 같아



현대자동차가 신형 쏘나타에 미국과 동일한 안전사양을 적용했다고 강조했다. 이는 최근 논란을 내수 판매용이 수출용에 비해 역차별 당한다는 인식을 불식시키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4일 현대차는 경기 화성시 남양연구소에서 7세대 신형 쏘나타의 미디어 설명회에서 내수용과 수출형의 안전 등 사양 차이는 없다고 밝혔다.


현대차 박정길 부사장은 미국 수출형과 국내 판매용의 차이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내수와 미국 차별화 지적이 있었는데 LF쏘나타를 개발하면서 법규가 허락하는 한, 그리고 유권해석에서 가능한 한 미국과 동일한 안전장비를 장착했다”고 말했다.


이어 “‘법규가 허락하는 한’이라고 단서를 붙인 이유는 조수석의 에어백이 아동용 카시트를 장착했을 때 작동하느냐 여부처럼 각국의 법규가 다른 조건을 맞추려는 것”이라고 밝혔다.


박 부사장은 “미국의 경우 아동용 카시트 17종에 대해 사전 안전 승인을 하고 이들 카시트에 대해 조수석 에어백 작동 여부를 결정한다. 이를 위한 명확한 규정과 법적 장치가 있고 카시트 메이커도 이를 지키고 있다. 하지만, 국내의 경우 조사결과 약 300여 개의 카시트를 판매하고 있고 일정한 규정을 지키지 않아 에어백 작동 조건을 미국과 다르게 할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출처 : 세계일보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4/03/04/20140304003250.html





현대차 LF쏘나타 총괄임원 "내수용을 미국 판매용과 거의 똑같이 만들어, 가격은 다소 오를 것"


― 법규가 허용하는 한도 내에서 미국에 판매하는 차와 거의 똑같이 만들었다고 한 것이 어떤 의미인가?


“한국과 미국은 법규가 다르다. 예를 들어 한국은 안전규제 중 보행자 보호 항목이 있지만 미국은 없다. 에어백의 작동 조건에 대한 규정도 한국과 미국이 다르다. 예를 들어 미국에서는 조수석에 인증을 받은 17종의 유아용 시트를 장착하고 아이를 태웠을 경우를 가정하고 에어백 전개 여부를 결정하게 돼있다. 하지만 한국에는 300종 이상의 유아용 시트가 팔리는데도 규정이 없다. 이런 경우에는 충돌시 조수석 에어백을 어떻게 작동해야 할 지 판단이 다르다.”


출처 :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3/04/2014030402336.html?BRcsbiz




‘베일벗은’ LF 쏘나타, 연비는 어느정도?



총괄 프로젝트 매니저인 황정렬 상무는 “미국과 국내의 법규가 달라 기존에는 (에어백 등이) 차이가 있었다”면서도 “이번 신형 쏘나타는 미국과 동일하게 했고 우리나라의 보행자 보호법까지 모두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실제 이번 신형 쏘나타에는 기존 디파워드 에어백이 아니라 미국 판매 차량에 들어가는 어드밴스드 에어백이 장착됐다. 물론 국내는 조수석 유아 시트 관련 규정이 없어 승객감지 센서가 빠졌다. 미국의 경우 정부가 17종의 유아 시트를 정해 제조사가 센서를 달 수 있도록 하지만, 국내는 아직 정부 규정이 없고 유아 시트 업체도 300여개 달해 센서 부착이 사실상 불가능한 상태다. 


차량 가격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이와 관련해 김상대 국내마케팅실 이사는 “충분히 다양한 고객 요구를 반영했고, 안전성과 디자인, 구조 등을 많이 개선했지만, 가격 인상은 최소화 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출처 : http://biz.heraldcorp.com/view.php?ud=20140304000912





한국엔 법규가 없어서 조수석 승객감지 센서 빼먹었다는 개소리하고 자빠졌네. 
븅딱 새뀌들. 야~! 한국에 들여와서 파는 수입차들은 한국 법규도 몰라서 지멋대로 어드밴스드 에어백을 달아줬냐? 


니들이 알아서 승객감지 센서 달아놓고, 니들이 규정만들어서 이 규정에 안맞는 유아시트 달았다가 사고나면 우린 책임안짐~! 이렇게 사용설명서에 설명해놓고, 팔때도 그렇게 설명하면서 팔면 돼잖아!

이렇게하면, 시장이 알아서 반응해서 존나 많은 유아시트제조 업체들이 어련히 사양에 맞는 유아시트를 개발할 거 아녀~! 아니면 사람들이 이베이같은데에서 미국법규를 충족하는 유아시트를 알아서 인터넷 직구매해올 거구~!! 

한국법규? 거참 핑계 한 번 좋다. 

그나저나




조수석 승객감지 센서를 빼먹음.
조수석 승객감지 센서를 빼먹음.
조수석 승객감지 센서를 빼먹음.
조수석 승객감지 센서를 빼먹음.
조수석 승객감지 센서를 빼먹음.
조수석 승객감지 센서를 빼먹음.
조수석 승객감지 센서를 빼먹음.
조수석 승객감지 센서를 빼먹음.
조수석 승객감지 센서를 빼먹음.
조수석 승객감지 센서를 빼먹음.


승객감지 센서. 이거 중요함. 


4세대 에어백을 규정하는 아주 중요한 차이임.
4세대 에어백은 90%이상 조수석 탑승자를 위해서 고려되어서 개발된 거임.

애초 에어백이 개발된 취지를 설명해줄께. 
60km속도로 고정벽에 부딪혔을때 사람이 받는 충격은 지상 3층에서 뛰어내렸을때 지상에서 받는 충격이랑 같다고 그래. (100Km이든가. 여튼 정확한 속도는 기억이 안난다.) 

여하튼 엄청난 충격이 사람의 안면에 가해지는 거고, 이게 운전대나 대쉬보드에 부딪히면 사람 얼굴이 떡이 되는 거야. (심하면 죽기도 하고)

에어백은 1950년대에 개발되었는데, 재밌는 일화가 있어. 에어백을 개발한 John Hatrick 이라는 공학자가 어느날 가족을 태우고 드라이브하고 있었는데, 조수석에 딸래미가 탔어. 근데, 앗차하다가 도랑으로 굴러떨어진 거야. 근데, 이 공학자가 차가 도랑으로 떨어지는 순간에도 딸이 대쉬보드에 부딪힐까봐서 온몸으로 딸과 대쉬보드 사이를 가로막았어. 왜냐하면, 그 사람은 뉴스를 통해서 교통사고나서 운전대나 대쉬보드에 얼굴이 부딪히면 사람 얼굴이 심각하게 손상된다는 걸 알고 있었고, 당시에는 성형수술이 그리 발달하지 않아서 그 흉터진 얼굴로 살아가야 했거든. 

이런 말하긴 그렇지만, 솔직히 여자 얼굴은 남자 얼굴보다 더 중요하잖아... 여자 외모라는게... 그래서 그 사람은 이쁜 딸래미 얼굴을 지켜주려고 사고난 순간에도 딸래미와 대쉬보드 사이를 가로막은 거야. 그래서 그 공학자가 그 계기로 인해 에어백을 개발했다는 말씀. 어때? 훈훈하지? 






다시 돌아와서 말하면, 4세대 에어백은 거의 100%가깝게 조수석 승객을 위해서 개발된 거야. 일부만 운전석을 위한 거고. 왜 그러냐면 무게감지나 승객감지 센서가 조수석에 달려있거든. 

운전석에는 대개 어른이 타고,(체구작은 여성이 타기도 하지만.) 그러므로 4세대 에어백이란 게 큰 필요가 없어. 2세대나 3세대면 족해. 


4세대 에어백은 특히 체구가 작은 성인여자나 어린이들을 위해서 개발된거야. 특히 어린이 중에서도 15세 이하 나이어린 어린이를 위해서. 그래서 조수석에 승객감지센서, 무게감지 센서가 있어. 


근데, 그걸 빼먹었다면 도대체 4세대 에어백의 어떤 의미가 있는거야? 아무 의미가 없어. 





<소나타에 들어가는 내수용 어드밴스드 에어백에는 이런 장치가 없는 거지.>




TV에 나온 저 분은 가족을 위해서 수출용 차량을 어뜨케 구해서 왔나봐. 근데, 조수석 에어백을 작동을 멈추게 하는 장치가 4세대 에어백에는 들어있어. 자기가 원하면 조수석 에어백 작동을 멈추고 원할때만 조수석 에어백을 켜는 거야. 

왜 돈들여서 에어백을 달아놓고, 왜 조수석 에어백 작동을 막는 그런 장치를 만들어 놓았냐. 

그건 말이죠. 유아 시트땜에 그래. 4세대 에어백은 어린이한테 효과가 큰데, 어린이가 아닌 아장아장 걷는 유아가 탈때는 유아 시트에 타지. 근데 유아 시트가 장착돼 있을때 에어백이 터지면, 그 충격땜에 오히려 유아한테 상해를 입힐 수가 있어. 그리고 유아시트는 5점식 안전벨트라서 아기의 몸을 시트에 딱 고정시키기 때문에 꽤 안전하거든. 그래서 굳이 에어백이 작동할 필요가 없어. 그래서 애가 유아시트에 탄 유아일 때에는 그냥 꺼두는 거야.

(그리고 부수적인 효과로는 조수석에 사람이 안타고 있을때는 꺼두고 다니다가 사고나서 에어백이 터지면, 운전석만 터져서 수리비용을 아낄 수 있는 효과가 있지.)



근데, 이런 걸 현기는 뭐라고 하냐면, 한국 법규가 달라서 그냥 안달아놨대요~ 법규가 달라서. 그럼 한국식 4세대 에어백은 앞에 유아시트가 있건 없건 그냥 막 터지는 거야. 거기에 승객센서가 없으니 무게감지도 하려는지도 모르겠어.  

즉, 이번에 현기가 4세대 에어백을 달았다는 말은 뭐냐면, 원가절감형 에어백을 달아놨다는 거지. 사실상 조수석에는 4세대 에어백을 생략했다는 말이야. 


그럼 뭐야? 조수석은 별 차이없고, 운전석만 4세대 에어백이라면 별 의미가 없지 않나? 보통 사람들이 4세대 에어백을 원하는 이유는 조수석에 타는 사람. 특히 아이를 생각해서거든. 그런데, 아이에게 4세대 에어백이 적용안된다면 그게 무슨 의미있어? 사고나서 애가 없어진 허한 세상에 자기만 살아남아서 잘먹고 잘살라고? 말이 안되자나... 그게 무신 놈의 4세대 에어백이야? 


요번 LF소나타에 달린 4세대 에어백을 꼭 필요로 하는 사람은 여자 운전자 중에서 아직 결혼을 안한 애없는 솔로. 그것도 체구가 작고 몸무게가 적게 나가는 사람. 그 사람만 필요있겠네... (간혹 몸무게 50kg초반대의 슬림한 솔로남도 있으니까 그런 사람도 필요하긴 하겠다.)




<무늬만 4세대 에어백 = 무늬만 엄마 쭈쭈~!>






진짜 찝찝하다. 

아~ 진짜... 니들은 뭘 해놓고도 남들한테 욕을 먹는 짓을 하냐? 그냥 미국형 에어백을 넣어줬다면, 그냥 그대로 넣어주면 돼잖아. 근데, 개버릇 못준다고 거기서 또 원가절감하냐? 그냥 완벽히 같아요~ 이젠 호갱님이 아니에요. 우리도 이젠 할 말이 있쪄염~ 이렇게 나오면 깔끔하잖아. 왜 니들은 항상 이런 찝찝함을 던져주냐는 거다. 어휴~ 글로벌 5위 세계기업에 빛나는 잘나신 님하들아.... 미국에선 맨날 통크게 놀더니 본국에선 왜 항상 이렇게 찝찝하게 쫌팽이처럼 구냐?


일단 원가 절감을 했다니 오만가지 생각이 다 떠오른다. 나머지도 다 믿을 수가 없자나. 미국형 그대로가 아닌건 확실하니, 어디까지가 미국형이고 어디까지가 한국형인지 좀 확실히 밝혀줘봐라. 응? 

조수석은 2세대 시스템인지 3세대 시스템인지 대체 뭐냐? 충돌 감지 센서는 보강했냐? 내수용에는 충돌감지 센서 두 개씩 빼먹고 그러더니. 그리고 충돌센서 위치선정도 여타 자동차회사들에 비해서 안좋은 장소에 놓여져있다고 그러던데, 그 위치도 개선했냐? 박병일 명장의 말대로라면 속도인식 센서도 방수처리안한 원가절감형이라던데... 그것도 개선했고? 




그냥 몇 백더주고
캠리나 어코드 같은 거 사라!

풀옵의 경우, 신형 쏘나타보다 훨 싸다!
네임밸류도 품질, 뽀대도 훨씬 좋다!
게다가 무늬만 4세대 에어백이 아니라,
진짜 4세대 에어백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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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car&no=82811#memoWrapper78006384

위 글에서 댓글로 LF쏘나타 에어백이 4세대 아닌 근거를 대보라고 하셔서 근거 가져옵니다.

2년전 글이지만 아직도 유효하다는거...


요약

1. LF쏘나타 에어백이 4세대(어드밴스드 에어백)이라고 광고함.

2. 4세대 어드밴스드 에어백은 승객의 무게를 감지해서 에어백의 세기를 조절해야됨.

3. 현대차 관계자 왈 "국내에는 규정이 없어서 조수석승객 감지센서를 뺐다." 라고 함.

4. 실질적은 쏘나타 에어백은 에어백 기능을 끄고 킬수만 있는 3세대도 아닌 2.5세대 로 추정.

5. 4세대 에어백이라고 주장하는 다른 현기차에도 똑같은 짓을 한것으로 추정됨.


ps. 어이없는게 사제시트업자가 말하는게 팩트라고 말하시는데...

그럼 난 오토뷰 김기태기자가 쓴걸 가져올게요. 김기태PD도 현대보고 고소하라고 하시오

http://www.autoview.co.kr/bbs/board.asp?news_section=qna&page=1&pageshow=3&idx=23812&mode=view


안녕하세요. 오토뷰 김기태PD입니다.

미디어 행사에서 미국과 동일한 어드밴스드 에어백(4세대)이 탑재된다고 정보가 나왔고 이에 미국 시장과 동일한 에어백이 탑재된다는 기사들이 나왔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었습니다.

현재 LF쏘나타에 사용되는 것은 듀얼 스테이지 에어백이며 굳이 세대 구분을 하자면 디파워드(2세대)와 스마트 에어백(3세대) 사이 정도의 성격이라 보시는 것이 맞습니다.

만약 4세대 어드밴스드 에어백이 탑재되었다면 이는 각종 광고과 더불어 홍보 자료에 활용되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 에어백 장착을 장착할 경우 생각보다 많은 비용이 추가됩니다. 미국의 경우는 법규로 지정이 된 상황이라 이를 기본 장착해야 하지만.. 국내의 경우 국토부가 의무화 하지 않을 것입니다.

법규가 없는 상황에서 어드밴스드 에어백을 넣을 제조사는 없을 것입니다.
현대, 기아, 쌍용, 지엠, 르노삼성... 모두 같습니다.

결국 국가 기관이 나서 국민의 안전에 힘써야 하는데... 아쉽게도 국민의 편인지... 기업의 편인지 분간이 가지 않을 때가 많아 아쉬움을 주네요.




출처 http://m.bbs2.agora.media.daum.net/gaia/do/mobile/kin/read?bbsId=K157&articleId=187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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