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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estofbest_121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여대욱조교
추천 : 234
조회수 : 8172회
댓글수 : 11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06/06/25 18:09:00
원본글 작성시간 : 2006/06/24 14:37:29
지금까지 차 부수고 난동부리는 건 그냥 어쩌다 재수없게 걸린, 애들 많은데 차를 끌고 나갔던 사람들의
얘긴줄 알았다.
설마설마.....
경기 졌다고 20년 다되가는 구형 프라이드를 , 그것도 여관앞에 세워놓은 프라이드를
앞유리까지 박살낸 이유는 뭐냐?
우리나라가 경기 이기면 차위에 올라가서 아작내고,
지면 차를 완전 분해할 셈이냐?
고물차 고치는 이십만원은
건설현장 (흔히들 노가다라고 하는) 에서 마스크 사이로 스며드는 독을 마셔가면서
하루종일 한바가지의 땀을 흘리면서 우리 아버지가 이틀동안 매달리면서 버는 돈이란 말이다!!!
서울에서는 기름값이 아까워 지방에 갈때만 겨우 몰고가는 차를...니네가 그 차를 부신거다.
축구....월드컵....
사람들이 미쳐간다....
아 참.
용인에 여관앞에서 차 몇대 부셔놓고 지금 오심이 어쩌고 하면서 열낼 니놈들!
어디 잘사나 두고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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