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글 쓰다가 다날렸습니다.

가뜩이나 기분 우울한데 더 그러게 되네요.

요약본만 올립니다.

1. 신호대기 정차 중 뒷차가 받음(뒷차도 정차중이었음)

2. 보험처리 해주기로 하고 헤어진 후 연락 안됨. (연락처는 받아놨고, 차번호 찍어놨었음)

3. 이틀간 연락 및 보험접수 안됨. (주말동안)

4. 확인해보니 같은 보험사(연락안되는 동안 답답해서 제 보험사에 차량번호 불러줬더니 같은 보험사.)

5. 자차로 보험진행하고 상대에게 넘기는 방법인지 뭔지 상담사랑 통화하고 그리 하기로 함.

6. 보험사에서 상대방에게 연락이 갔는지 그때 문자가 옴.... 

7. 보험담당자와 통화하여 접수하겠단 말로 끊고 다시 연락 없음.

8. 지금 멘붕.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 있으면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짜증나 죽겠는 상황입니다.

아래는 전화 죽어라고 안받다가 보험사에서 전화간 다음에 처음 온 문자 이후 왔다갔다 한 내용입니다.

나이는 60 중반은 넘긴 나이 똥구멍으로 드신 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