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스터 아닌 펫테일 져빌이에요. (일명 펫테일)
(햄스터 사촌 격인 사막쥐/ 특징은 낙타의 혹처럼 영양분 저장하는 꼬리/ Fat-tail / 깔끔하고 냄새 적음/)
제가 키우는 형제 중 첫째에요.
우리 순딩이 순딩이 ㅠㅠ 이쁜 짓만 골라해요.
얘 동생은 성격 진짜 더러운데 얘는 정말정말 착해요.
안방에 나랑 같이 마실 간 쥐돌이
솔직히 얼굴은 동생이 더 이쁘지만
예쁜 행동만 하는 요 아이가
이쁘니(성별은 무시)로 불려요.
쳇바퀴 씽나게 타다 박아서 코 깨져있음ㅜㅜ
뀨 ㅇㅅㅇ
집(얘네집) 물청소한다고
잠시 내 방 매트리스 위에 올려놨더니..
얌전얌전 ㅠㅠㅠ
엉덩이 깔고 푹 주저앉아서
세수하고있음 ㅜㅜㅜ 깔끔이
그러다가 자리잡고 이불 사이에서
졸고 있으뮤ㅠ
졸림 ㅠ_ㅠ
반면
얘 동생은 쥐돌이집 청소한다고 매트리스에 잠시 2분 올려놨더니
그 사이 대탈출... 후..
쥐가 쥐를 보는 사진으로
마무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