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제어백 효과에 대해 공부하고있는데 헷갈리는게 있어 질문하게되었습니다
위 두개가 제어백 효과에 대해 설명을 하는건데
일단 제어백 효과에 대해 정리하자면
[열을 가하게 되면 자유전자가 에너지를 가지고 P형 반도체쪽으로 끌려가게 되고 부족한 전자를 N형 반도체에서 끌어오고, 연결된 회로를 통해
전자가 이동을 하면서 이때 회로가 연결되어있는 양 전극간에 전위치가 발생하여 N형 반도체에서 P형 반도체 쪽으로 흘러 가는 전류가 발생한다]
맞나요?
근데 첫번째 그림에선 회색부분(전도체)에 - 있는 반면 두번째에선 + 가 있는데 차이가 있는건가요?
두번째 그림에 딸려있는 설명을 보면
"회로의 한쪽 끝에서 전자들은 셀로 다시 들어가고 P타입 반도체의 정공을 만난다. (이것은 차가운 셀의 끝부근에서 일어난다.) 전자들은 정공으로 다시 떨어지고 초과된 에너지는 열로써 남는다. 이렇게해서 전자는 외부회로를 통해 흐르고 팬 모터를 구동한다"
라고 되어있던데 '전자들이 정공으로 다시 떨어지고 초과된 에너지는 열로써 남는다" 라고 되어있는데 전자들이 정공으로 다시 떨어진다는 말은
회로를 통해서 전자가 다시 N형 반도체 안으로 들어간다는 건가요 아니면 N형 반도체에서 P형 반도체로 들어간다는 뜻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