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5/29/일(세월호775일) 망치부인의 생방송시사수다
-민생경제파탄:청년실업,노인빈곤,가계부채,노동악법
-행정안전파탄:세월호,메르스,환풍기참사,리조트참사
-외교안보파탄:개성공단폐쇄,굴욕적인 위안부협상
-교육문화파탄:북한따라 국정교과서, 무책임한 누리과정
우리 나라 외교부에 양심이 없고,
우리 나라 외교부가 국민을 위한 외교를 안 하고.
오로지 미국의 이익에 복무하며 미국 외교에 충성해야,
미국의 눈에 들어야 한자리한다. 그게 있는 것이다.
우리 나라 외교부 최고위직에 올라가려면
미국의 눈에 들어야 된다. 그게 있는 것이다.
그러면서 저들이 펴는 논리가 무엇이냐
우리는 미국 없이는 살수 없다. 그런 주장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면서 미국 시장이 제일 크다?
그 말은 틀린 것이다.
우리가 미국에 얼마나 수출하나? 미국에 뭘 수출하나?
싼타페? 쏘렌토? 뻥까지 마라. 수출하는 게 아니다.
미국에 수출하는 게 아니라 미국에서 만들어 파는 것이다.
미국에서 만들어 파는 것이지, 미국에 우리나라가 수출하는 것 거의 없다.
옛날에는 옷 만들고 팔고 그랬지만
지금 우리나라 옷 미국에서 안 사 입는다. 현지 제조 판매하고 있는 것이지.
- 미국 중심이 되어버린 이유
그래서 지금 미국 중심, 이것이 왜 그러냐?
군부 독재 40년, 이승만부터 전두환까지 독재 40년 동안
오로지 미국에게만 잘 보이면 권력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이다.
이승만도 박정희도 전두환도 미국에게만 충성하면,
자기의 권력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오로지 미국의 입장과 미국의 분위기 파악에만 외교부의 전력을 기울였던 것이다.
그래서 지금 나라 꼴이 이 모양이고, 미국 없으면 죽는다는 이야기를 하고
대한민국에서 미군이 빠지면 북한에 진다는 거짓말을 한다.
실제로 우리나라에 얼마나 웃기는 얘기가 있냐 하면
주한미군이 나가면, 북한에게 진다.
그러면서 북한에게 지는 이유가 북한의 무기는 전부 다 재래식이기 때문에
그래서 우리가 북한은 혼자서 막을 수가 없다는 것이다.
되게 그럴싸한 말이다.
그런데 이 말은 개소리다
전시작전권
그게 그 유명한 노무현의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그 연설이다.
국방부 앞에서 노무현 대통령이 부끄러운 줄 알라며
전시작전권을 회수해야 된다는 이야기를 하는데
전시작전권이란 것이 무엇이냐면
연평도 때, 이명박이 공군 전투기 출격 명령을 내렸다고 뻥을 친다.
근데 그 출격 명령을 우리나라 대통령이 내릴 수가 없다.
왜냐하면 전투기가 뜬다는 것은 전쟁을 시작한다는 얘기이고
그 전투기를 띄워 적에게 공격 할 수 있는 명령은 미국 사령관에게 있는 것이다.
한.미 연합사 사령관이 가지고 있는 것이다.
우리나라 대통령이, 우리나라 본토가 공격을 당했는데
공격할 수 있는 작전 지시권이 없다.
그게 전시 작전 지휘권이라는 것이다.
원래 노무현 대통령이 전시 작전 지휘권을 가져오기로 했다.
그때 국방부에 쌍욕을 하면서 너희들 부끄러운 줄 알아라!
1988년 이후 우리나라의 국방력이 북한을 압도한 것, 왜 비밀로 하느냐!
그러면서 주한미군이 빠지면 우리가 북한에 진다, 왜 그런 거짓말하느냐!
미군 다 빠져도 우리가 북한을 충분히 제압할 수 있는데 왜 거짓말하느냐!
그래서 김대중, 노무현 때는
우리가 북한 이긴다고 가르쳤다 군부대에서.
그런데 이명박 때는 거짓말해서
정신훈련 시간에 주한미군이 빠지면 우리는 북한에 진다고 가르친다.
'북한이 전부 다 재래식 무기라서 우리 남한에 있는 무기로 못 이긴다.
그러니 미군이 있어야 된다.' 이렇게 가르치는 것이다.
이것 개소리다. 왜 개소리냐?
주한 미군이 존재하는 이유가 최첨단 무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 최첨단 무기로는 북한의 재래식 무기를 상대할 수가 없다.
그런데 우리는 그 최첨단 무기 때문에 1년에 10몇 조씩을 쓰고 있는 것이다.
새로 무기 사는데 몇 조원씩을 쓰고
더 웃긴 것은 무기 유지비로 10조 원 가까이 쓰는 것이다.
한미 연합훈련을 하는 이유
해마다 왜 한미 연합훈련을 할까?
한미 연합훈련을 해야 그 최첨단 무기를 쓰는데
그 포를 쏘고, 장비를 써야 그 쏜 포 만큼 또 사야 되는 것이다.
그래서 한미 연합훈련하는 것이다.
유지비라는 게 그것이다.
유지비라는 것이 훈련 비용을 쓰기 위해, 훈련을 하는 것이다.
지금 들어와 있는 탄약을 다 써야 또 미국에서 탄약을 살 것.
그러려고 한미 연합훈련을 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 한미 연합훈련이 한미일 연합훈련으로 하는데
한미일 연합훈련의 핵심이 무엇이냐면
북한에 이변이 생기면 일본이 뛰어 들어간다.
그걸 지금 한국은 덩달아서 옆에 있는 것이다.
미국이 그것을 인정했다. 북한에 이상이 생기면 일본의 자위대가 북한으로 쳐들어가는 것.
그것을 미국이 인정해 준 것이다. 그리고 한국은 그것을 묵인한 것이고.
도둑들을 자리에 앉히다.
그래서 계속 한국 국방부에다 사실이냐 물어보면 답변을 안 한다.
사실이란 얘기다.
지금 이렇게 국방부나 외교부나 재정경제부나
국민을 위해서 일을 안 한다.
얘네들은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에 관심이 없고
오로지 재벌의 재산을 지키고, 미국의 이익을 대변하고,
일본에 충성하기 위해서 존재하는 게 외교부와 국방부다.
지금 우리나라 외교부, 국방부가 그런 짓을 하고 있다.
그리고 국민을 감시하고 협박하고 괴롭히는 게 국정원.
미치는 것이다.
이 무능한 권력 때문에 결론은 어떻게 됐느냐?
우리 국민들이 전 세계에서 자살 제일 많이 한 나라가 된 것이다.
희망이 없으니까.
이대로 가면 우리는 나아질 기미가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다들 죽어버리려고 하고 있는 것 아니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