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킹의 자리는
주급 10만 파운드, 한화 1억 6700만을 받는
로마의 다니엘레 데 로시가 차지했고요
2위는 8만 4천 파운드의 나폴리의 곤잘로 이과인이 차지했네요.
그나마 유벤투스는 연봉이 소폭 상승한 모습인데
테베즈와 비달이 주급 6만 파운드, 약 1억원 수준으로 소폭 상승 되었습니다.
여기서 정말로 충격적인건
세리에팀 전체 연봉의 총합이
5억파운드, 약 8300여억원 정도밖에 안된다는 것과
전세계 통틀어 최고의 유망주이자 현재도 월클급기량을 가진
폴 포그바의 주급이
2만 3천 파운드, 한화 약 3천600만원 정도 밖에 안된다는 것입니다.
2만 3천 파운드가 감이 잘 안오시면
쉽게 설명 해드리죠.
포그바 X 2 = 박주영
세리에 구단의 연봉이 공개되면서
클럽의 재정건정성과 회계투명도는 증가해서 적자구단이 줄고 부채비율이 줄어들거라는 긍정적인 전망과 함께.
좋은 선수들의 이탈문제가 커진다는 부정적 전망이 동시에 터졌네요.
막말로
유벤투스의 주전 공격수이자, 득점왕도 한번 했던거 같은 테베즈가
데로시보다 돈을 조금 받는다. 라던가
레알이나 첼시 가면 주급 몇억은 족히 받을
포그바가
박주영보다 못한 주급을 받고 있는다던가 하는 문제로 인해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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