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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28일에 꾼 꿈.
게시물ID : dream_17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깐순이
추천 : 0
조회수 : 30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5/31 13:59:16
그날 꾼 꿈. 

 「초보 퇴마사」  

저는 꿈속에선 퇴마사였습니다 
물론 프로 퇴마사가 아니라 아직 스승에게 배울것이 많은 초보였죠 
저의 스승은 누님급의 여성이였으며 스승에게 퇴마를 배우는 사람은 저와 저와 같은 초보 남자 퇴마사가 있었습니다 
스승의 과제로 우린 스승이 의뢰를 받은 귀신 들린 집에서 령을 퇴치하는 그런 과제를 받았습니다 
이 집 주인들은 집이 예쁘고 싸길래 샀다만 사실은 귀신이 들린 집인걸 알아차린 후 환불를 요구하였지만 이미 계약에 '무슨 일이든간에 환불은 안된다'에 동의를 해버린 바람에 결국 그 집에서 살아야하며 다른 집을 구할 형편도 없는 상태였다만 다행이 우리 스승을 만나 의뢰를 맡게 되었죠 
스승은 우선 먼저 집안의 강력한 령들를 처리후 저의 레벨에 맞게끔 잡령 몇명을 풀어놯습니다 
그리고 저흰 그 령을 잡는걸로 과제가 시작이 되었죠 
시간은 집주인이 오기전까지! 그후 저흰 각각 퇴치 준비를 한뒤 집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참고로 우린 일반인이라 령을 보지도 잡지도 못하기에 귀신을 볼 수 있는 거울과 귀신을 봉인하는 호리병을 들며 이곳저곳을 돌아다니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홀로 움직이는 바구니를 보았고 올커니!하며 거울를 반사시켜 보는데 령의 형체가 안보이는겁니다 
이상하게 느낀 저는 일딴 다른 퇴마분깨 총 몇의 령을 잡았다고 말하니 한 령만 잡았다네요 스승이 분 령은 총 세 령 한 령이라도 먼저 잡겠다 라는 생각으로 저는 그 바구니 근처로 다가갔습니다 
그러자 갑자기 어떤 회상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 회상은 한 새끼 고양이가 큰 개 3마리에게 둘러쌓여 죽음을 당하는 장면이였죠 
그래서 저는 혹시나 하는 생각으로 바구니를 들어 봤더만 그 새끼 고양이의 령이 바구니속에 있던거였습니다 
그렇게 한 령을 잡고 마지막 남은 령을 찾으로 돌아다니다가 생각보다 의뢰자분들이 일찍 오시는 바람에 스승이 얼릉 들어가 마지막 남은 령을 잡는 그런 꿈을 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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