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 이미지 예전에는 남초 커뮤니티에,
색드립잘치는 커뮤니티,뭐 유머커뮤니티로 알려져왔습니다.
저도 처음은 웃대를 하다가 오유 찾아들어온게 드립이 찰져서
저 메달을 찾아가면 되겠다 하고 찾아서 오유에 정착하게되었죠.
그렇게 댓글도 안달고 글도 안올리고 눈팅만 몇년을 하다가
노무현 대통령이 탄핵을 받습니다.
(저는 그때 노무현대통령이 나쁜사람으로 알고 있었어요. 부모님이 새누리지지자시거든요.)
여튼 그때즈음 부터 일베가 생기고 오유vs일베 의 싸움이 시작됬어요.
초기에 지금처럼 쌍방에서 네이버를 노리고 댓글로 싸웠죠.
그러던중에, 오유 내부에서 이런말이 있었어요.
'어차피 관심종자다 관심주면 더자라고 더 커지니까 관심끄자. 그러면 알아서 조용해진다.
그리고 우리가 관심 주니까 저쪽에서 우리를 공격하는 것이 아니냐'
저도 거기에 편승해있었어요. 저는 그냥 유머 지켜보는것 만으로, 베스트 베오베 보는 것만으로
하루가 지나가고, 그게 좋았거든요.
그래서 네이버, 네이트등등을 손놓고 있었어요. 그럴때 일베에서 일베나 오유나 이미지를 퍼뜨리고 다녔어요.
철저히 내부 새력의 판단이 틀린거죠.
뭐 이걸 지금 이상황에 갖다대지는 않겠습니다.
그러다보니 오유와 일베 안와본사람들은 일베나 오유나.
가 굳게되고 그런 이미지가 이때까지 흘러오게 된겁니다.
그렇게 고립되다보니 여시가 손내밀었을때 그만큼 빠르게 동화되었다고 생각되요.(이건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여튼 손놓고 있어서 일베==오유가 됬다고 저는 당당하게 말할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