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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시더맥스가 컴백이라니
게시물ID : star_1219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안구정화영
추천 : 3
조회수 : 88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1/01 09:17:15

엠씨더맥스는 지난 24일과 25일 양일간 서울시 광진구 광장동 유니클로 악스홀에서 연 크리스마스 콘서트 ‘2012 M.C THE MAX & NEW’를 성황리에 마쳤다. 공연 전부터 티켓 전석을 매진시켰던 엠씨더맥스는 1년간의 공백이 무색할 만큼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는 전언이다. 

1집 수록곡 ‘A BOY FROM THE MOON’으로 포문을 연 엠씨더맥스는 ‘사랑의 시’, ‘잠시만 안녕’, ‘사랑은 아프려고 하는거죠’ 등 히트곡들을 열창했다. 또 고(故) 김광석의 ‘거리에서’, ‘먼지가 되어’를 비롯해 영국 그룹 Sting의 ‘Englishman in New York’을 엠씨더맥스만의 색깔로 편곡해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처음 발표한 신곡은 애절하면서도 폭발적인 감성을 선사해 ‘명불허전’이라는 평을 받았다.


한 공연 관계자는 “애절하고 심금을 울리는 곡들로 이루어진 1부와 강렬하고 신나는 곡들로 구성된 2부, 그리고 대미를 장식한 캐롤송으로 이어진 공연은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관객들을 열광케 했다”며 “새로운 곳에서 자리를 잡고 처음 개최한 엠씨더맥스의 공연이 성황리에 끝나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엠씨더맥스는 앞으로도 좋은 노래와 공연으로 많은 팬들 곁에 찾아가겠다”며 콘서트를 찾아준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엠씨더맥스는 오는 봄 일본 투어와 신곡을 발표할 예정이다.


내가 팬이지만 이건 아닌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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