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방금 의자에 앉아서 컴터하고 있는데 겨드랑이 쪽에서 먼가 뚝뚝 떨어지는 소리가 들리더라구요
네..짐작 하실런지 몰겠지만
생전 처음으로 겨땀이 생겼습니다--;;
집에서 더워서 윗통 벗고 있는데 보니깐 어느새 겨터파크가 개장됬네요ㅜ
운동하면서 땀을 많이 흘리다 보니 얼굴이나 몸통에서 흘리는 걸론 모자랐는지 땀샘이 겨드랑이쪽으로 새로 도로를 뚫었나봐요ㅜ
에고 이제 여름에 윗도리 어떻게 입구 댕기냥ㅜㅜ
출처 |
29년 인생 처음 겨땀을 발견하고 식은땀까지 난 본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