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치 뭐같이봐서 심해로.....여기는 빛도 없는 곳
탈출에 대한 희망조차 사라질 정도로 멘붕상태
트롤이 나타나면 살살 꼬셔서 풀어보려 노력했었지만
이젠 같이 트롤링하고 노는 경지에 이르렀음
이전 닷지방에서 상대편 5미드 픽하고 방 깨졌었음
다시 찾아들어간 방이 나 말고 4명이 아까와 같은 멤버였던듯....
당연하다는듯이 미드 주루룩 나오고
나도 허허 잼있게 놉시다 하고 질리언 픽
게임이 시작되고 미드에서 모두 놀다가 익숙하지 않은 질리언이고 사람도 많아 CS먹기 힘들어졌음
몇몇이 빈 라인에 CS찾아서 감
라인전 중 계속 죽였다는 소식만 들려옴
다들 슬슬 이길수도 있겠다는 희망을 품음
곧 어설픈 내가 서폿으로 전향하고 바텀라인 미친듯이 디나이 시킴
전 라인 2차타워까지 밀고 적 1명 트롤링 시작함
모두 모두 행쇼 하면서 5 미드의 승리를 맛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