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몸의 꼬리뼈 위쪽부터 목뼈 아래 쪽까지 대충 사각형이라고 하면

그 사각형의 뒷 쪽 3분지 2가 항시 불편하고 아프고 그렇네요.

누워도 아프고 옆으로 누워도 아프고 평소에도 아프고 도데체 어떤 운동이 잘 못 되어서 그럴까요?

 

목을 뒤로 깝북 젖히면 아주 등판이 늘어 나면서 그 통증은 더 많이 느껴지네요.

하는 운동은 첨에 새마을 운동 .. 즉 몸풀기로 하고 그 담에

자전거 5분에서 10분 타기 그 담에는 스커트 운동 10회에서 30회 나눠서 하고요.,

그 담에 고리있는 덤벨을 아래위로 옆으로 두 번째로 작은 것 가지고 운동하고요.

글고 팔을 양 옆으로 쭈악 치키 올려서 손잡이를 잡고 땡기는 운동도 하고

발로 밀고 손으로 당기고 밀고도 하는데요.

 

도대체 이렇게 등줄때기가 아픈게 무슨 까닭일까요?

거 좀 물어봅시다요. 운동의 방법이 어디서 잘 못 되얐는지

어쩐지요.

 위 글은 여기 운동에 관련된 게시판을 못찾아 자우게시판에 적었다가 옮겨온 글입니다.

아무쪼록 운동해 보신분들의 많은 지도편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