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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메트로 자회사, 충원 계획 없이 '간판'만 교체
게시물ID : sisa_7383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인생패배자들
추천 : 0/5
조회수 : 43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5/31 22:20:16
[앵커]  사건 초기에 2인1조 근무 수칙을 지키지 않아 사고가 일어났다는 지적이 있었죠. 실제로 현장에선 인력이 너무 부족해 2인1조 근무 자체가 불가능했다고 합니다. 서울메트로가 인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안전 문제를 다룰 자회사를 만든다고 하는데 내부 문건을 입수해 보니 인력 충원 계획은 전혀 없었습니다.  

  현재 용역 회사 직원 167명인데 자회사 직원도 167명입니다.  이 중 127명이 98개 역의 정비를 담당합니다. 조를 나눠 24시간 운용하기 때문에, 지하철역 수를 감안하면 2인1조 근무가 불가능한 숫자입니다.  [정비용역업체 직원 : 용역에서 자회사로 간판만 바뀐 거죠. 열악한 구조는 그대로인 거에요.]  메트로 측은 이같은 지적에 대해 인력을 재산정해 자회사 설립 계획을 수정하겠다고 해명했습니다.
 http://media.daum.net/issue/1716/newsview?issueId=1716&newsId=20160531210650752

 결국 박원순이 예전에 취한조치도 보여주기식이군요...서울메트로는 심지어 노인분들 교통비도 국고지원받아서 손실도 도시철도보다적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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