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게시판이 있길래 들어와서 몇번 눈팅해봤는데요.
운좋게 동네 대회 입상경력이 있어서
많이 올라오는 질문글들중 잘못된 답변 수정 해드리겠습니다.
그전에 분명 의사와 보디빌딩 견해 차이가 있음을 말합니다.
(그런데 아프고 그러면 트레이너한테 물어보지 말구 닥치고 의사한테 고고씽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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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단백질 적정 섭취량
체중 x 1.0~2.0 (X)
제지방량 X 1.0~2.5g (O)
당췌 체중 X 1.0~2.0 이건 어디서 나온말인지 모르겠지만 간혹 현직 트레이너들도 이런말 하는사람이 있습니다.
제지방량은 인바디를 통해 알수있습니다.
2.가르시니아 효과있나요?
식약처 기준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 효능 1,2,3등급중 2등급으로 분류되어있다.
2등급은 임상시험 등에서 효과를 낸적 있으나 1등급에 비해 효과 근거가 낮습니다.
그렇기에 가르시니아의 효과는 사람마다 다르게 나타날수 있습니다.
3. 크레아틴이나 부스터제 혹 프로틴은 찌우기용이다 다이어트에 부적합하다(X)
위 나온것들은 그저 보조제일뿐 몸을 찌우거나 빼거나와 아무 관련 없습니다.
크레아틴이나 부스터제를 먹고 다이어트중 무기력을 감소시켜 운동 효과를 더 볼수도 있습니다.
다만 위와같은 제품은 근육이 수분끼를 잡고있기에 육안상 빠른 변화 (촬영등 몹시 급한 상황)에선 부적절 하다곤
말할수 있습니다.
프로틴 역시 그저 음식의 하나로 생각해주시면 편합니다. 다만 맛좋은 프로틴은 탄수화물 비율이 높기에
그 부분을 생각해주시고 때에 따라선 탄수화물 첨가가 없는 프로틴도 시중에 있습니다.(맛은 시궁창)
다만 비추천 하는 이유는 적절한 지방과 단백질은 허기를 달래주지만 프로틴의 경우 지방 함량이 매우 낮기에
허기를 달래주지 못합니다.
허나 운동후 적절한 당류섭취와 프로틴을 통한 단백질 섭취는 흡수력이 높아 도움이 분명 됩니다.
추가적 질문은 리플로 받겠습니다.
또한 태클 긍정적으로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