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지난 5월 11일에 쌍수를 했고 쌍수가 하고싶으신 or 할 계획이 있으신 분들을 위해 경과를 올리는 글을 쪄봅니다 ^.^
아무래도 제 눈이 나와있고...아는 사람이 보면 어? 얘 xx아냐? 할 수도 있기에 페북 등 다른 사이트나 sns로 펌되지 않았으면 하네요,
부탁드립니다 ^-^..!
강남/압구정 등지 4군데의 병원에 상담을 다녔고 그 중 가장 저렴했던데로 선택을 했어요
병원명은 따로 언급 안하겠습니다!
말주변이 없어 글은 이만 줄이고 일주일치씩 자른 사진으로만 보여드릴게요
수술한 당일 사진부터 있어서 혐오스러울수 있으니 조심스레 내려주세요 ㅠ.ㅠ!!!
실밥 풀기 전 일주일을 어머니는 피투성이 기간이라고 부르세요ㅋㅋㅋㅋㅋ이때 저랑 눈도 안마주치심..ㅠㅠ
약간 붓기가 짝짝이로 빠지는 감이 없지않아 있지만 수술 후 만족도는 높아요!!
반대하던 가족들도 이젠 하길 잘했다몈ㅋㅋㅋㅋㅋ
그리고 무엇보다...무쌍일땐 막 바르기 힘들었던 펄섀도우를 바를 수 있다는게 너무 행복하네요 ㅠㅠㅠㅠ....
병원명을 제외한 다른거 궁금하신점 있으심 물어보셔도 좋아요! 제가 겪은 안에서는 알려드릴게요!
하...이제 쌍꺼풀 있는 사람의 화장법을 익히러 뷰게 정주행 해야겠네요..^^...
횐님덜 쫀밤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