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이상한?기록내는게 취향이라 새벽에 잠안오는거 반년남짓만에 갱신해봤습니다.

뭐 숫자가 잔뜩인 이 표는 그렇다치고.. 마침 9명이 8회차로 딱 떨어지길래, 문득 각 인물별로 어떤 순위를 기록했는지 알아보게 되었죠

그리고 저는 새삼스럽지만 코토리와 마키의 짱쎔을 다시금 느꼈습니다.

종합순위 기준으로 8회동안 기록한 순위를 합산한 것이기 때문에, 낮을수록 이벤트 경쟁수준이 높았음을 의미합니다

역시나 코토리와 마키의 아성은 확연히 드러나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상대적으로 챌린지나 메드페스가 많았던 인물이 수혜를 받을수밖에 없고, 

특히나 마키는 신이벤트 1회차 전용이라 그 이득을 엄청 봤습니다.

(그에비해 코토리는 이레귤러 데이터로 볼수있는 2회 양토리어게인이 포함된상태를 감안하면..?)

따라서 이벤트의 난이도와 캐릭터의 인기에는 인과관계가 없으며, 

그저 게임 내에서 유난히 코토리 마키가 나올때 사람들이 카스톤을 더 들이붓는다 정도의 경향을 알수있습니다.

그래도 일단 스쿠페스 내에서의 코토리와 마키, 그녀들의 강려크한 경향 정도는 새삼 증명되었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