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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형에게
게시물ID : humorstory_1219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랑해Ω
추천 : 2
조회수 : 21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6/07/22 13:53:31



나 동생이야 

진짜 형없으니까 혼자 잇어도 심심하고 심심하다

그 무엇보다 진짜

내 마음속에 형이 없다는게 정말로 큰 충격이다

깜짝놀랏어 라면 만 먹고 살다니

잘때도
형생각하고

학교, 학원에 잇을때

엄마 또 우나 하면 어쩌나 생각 많이해

형이 맨날 나 놀면서 때리잖아

나 요번 시험 잘봐서 핸드폰도 살건데

그래서 형한테 자랑도 할건데 

형 없으면 어떻하라고

목욕탕도 가치 가고 그래야 하잖아 

그래서 가치 놀고 

형 어떻게 됫나 ,
어떻게 지내나,
생활에 불편은 없나 항상 이생각 많이해

이제 엄마 우는 모습도 못보겟어.

내가 보니까

엄마 ,

엄청 잘못을 뉘우 치고 잇어 

이모한테도 막 그러고 밤에 잘도 잘못자

밥도 못먹고
그러니까 형  빨리 집에와서

예전처럼 잘지내자 

사랑하고 사랑하는 동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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