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중 갑자기 대자연 개판됨 보름마다 터짐 일주일간 대자연에 시달리다가 끝나고 일주일 휴식하고나면 또 대자연이 옴 또 일주일 고생하고 슈박!!!
3번째 대자연이 오는데 내몸이 내몸같지도 않음
그와중에 갑자기 온몸에 두드러기가 퍼짐 온몸이 핑크빛오우거로 변신
결국 병원에 또 감 산부인과 의사왈 마비치료때 수차례 맞는 신경주사 부작용가능성 제시 일단 둘다 치료받고 약타옴
문젠 체력이 거의 바닥난상태인지 피부과약이 나에게 너무 독했슴
출근을 하는데 회사에서 어디아프냔 소릴 들었고 점심먹고나서부터는 그냥 하늘이 노래지고 공중부양중인 느낌뿐 주변에서 얼굴이 노랗다고 그냥 조퇴하고 쉬라고 함 결국 포기하고 조퇴하면서 저녁거를까봐 편의점에서 도시락 사옴 집에 도착하자마자 배가 고파서 도시락먹고 저녁약먹고 누운건 기억나는데 눈떠보니 새벽.... 아직도 온몸이 욱신거리고 멍한 상태인데...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진동중....
-.,-;;; 젝일 몸이 아프면 위장녀석들좀 쉬라고 하고 싶음.... 이넘만 튼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