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나이는 24살이고요 고등학교때부터 학년 1년내리고 미국에 가있었는데요.
미국에서 고등학교때까지는 공부 그럭저럭 하고 그랬습니다.
고등학교 졸업후에 대학에 진학했는데요. 막연히 큰 생각이 없이
생물전공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대학진학후 전공에 흥미도 없고 또 과학쪽으로는
영 적성에 맞지를 않는걸 느꼈지만 미련이남아서 2년동안 붙잡고 있었습니다.
물론 성적도 정말 안좋고해서 자퇴를 하고 한국에 돌아왔습니다. 일단 한국에
돌아와서는 운동을 시작해서 몸관리 하고 군대갈 준비를 하고있는데요. 인제 제인생은
수습할 길이 없는겁니까? 너무 심란하고 미래가 어떻게될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