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릴없이 길찾고 모험하기
이것저것 만들고 채집하기
아무데서나 목 좋고 경치좋은곳에서 낚시하기
몹사냥하기 등등
옛날에 다크 에이지 오브 카멜롯에서 반지의 제왕 온라인하면서 너무나 사랑했던 컨텐츠들이었는데
요즘은 MORPG나 AOS가 대세이고, 국산 온라인게임에서는 있다하더라도 어정쩡한 경우가 많았는데
오마갓 세상에 너무 재밌어요. 레벨링은 더럽게 느리지만, 왠만한 몬스터들은 지식얻을때까지 잡고
(강력한 임프 조련사인가? 그건 좀 애먹었어요)
여기저기 다 돌아다녀보고
심심하면 채집도구랑 옷만입고 채집디립따해보고
너무 재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