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겠습니다.
열심히 당을 위해 헌신하고 변화의 앞장 섰던 사람들.
그런 사람들을 내치고 그렇지 않았던 사람들을 단수로 하여 이기는 총선 !
그게 진정 의미 있습니까 ?
박영선이 되었든, 이철희가 되었든, 이종걸이 되었든,
김한길이 설혹 복당 되어 공천을 받든 !!
상관 없다 이겁니까 ? 그렇게 해서라도 이겨야 겠다고요 ...?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공천은 당연 공정하고 공평하게 심사되어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이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김종인이 뜻이 있어 총선을 이기기 위한 전략이라 말씀하시는 분들...
친노패권을 울부짓는 야당이 제 정상인지 한 번 검토 해 보고 가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