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놈의 업힐은 늘지가 않네요..에휴...
올라 갈 때마다 폐가 찌~~~ㅈ 져 지는 고통...ㅋ
스트라바는 첨 써보는 거라 아직 잘...몰겠네요..ㅋ
퇴근 후 바로 소쇄원을 향해 출바알~~
다행히 햇빛이 쎄지 않아 좋았지만 그래도 무덥네요~
소쇄원 앞 컨테이너 커피샵에서 아이스아메리카 한잔 마시고 집으로 출발~~해서 무사 안착 했네요~
무등산길은 정말 멋져서 사진으로 남기고 싶지만
그럴려면 잔차가 멈춰야 하는데
멈추는 순간!!!끌바가 될까봐 엄두도 못내네요,.,,ㅋ
무등산은 온통 밤꽃 천지더군요....꽃향기가 이렇게나 부담스럽기는 처음이네요...ㅋ
라이딩 중 좀 안좋았던게...
다람쥐가....많이 죽어 있어서...속이 상하더군요....
보니까...다람쥐 이놈이...도로를 한 번에 건너는 법이 없네요...ㅜㅜ
샤샤삭~~나타나서는 꼭...길 중간에서 멈춰서 상대를 바라보더라구요,...
다람쥐들아..길을 건널려면 그냥 후다닥 건너거라...왜 멈춰서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