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이거 보면 볼수록 .... 나를 빨아드리는 흡입력이 강한 만화네요..

게다가 ...

저 ... 1990년대 2000년대 초반... 배구 선수들 ..참 좋아라 했었거든요

마낙길 임도헌 김세진 신진식 후인정 방신봉 이경수 ....같은 선수들이요 ...

적고보니 니시노야 선수 포지션인 .. 리베로 포지션 선수......는 ..기억이 잘 안나네요 ...

하긴 제가 배구 접하던 시기엔 .... 리베로 포지션이 없다가 ..2000년대?인가 90년대 말쯔음 해서...생긴 제도였으니까 말이죠...

그리고 ..시라토리자와 고교의 우시지마 와카토시 선수는... 김세진 선수를 모태로 .... 만든 캐릭터가 아닌가 싶더군요 ..

정말 대학시절 국가대표 시절 김세진 선수는 .... 유럽이나 .. 아메리카 선수들 ..블록 ... 위에서 꽂아 때리던 스파이크였으니까 말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