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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이이야기24~26
게시물ID : freeboard_13230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치를햄에
추천 : 0
조회수 : 28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6/01 23: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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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그리고 그보다 더 큰 목적은 이 세계전체를 바꾸는 것이다.
현대사회는 구조,체제 모든면에서 잘못되있다.단순히 노동력을 쓰기위해 비효율적인 시스템을 차용하고있으며,몇몇의 오너들과 킹들은 파벌과 세력을 만들도록 유도하여 우리들의 전투력을 갉가먹고 있고,더욱이 우리가 열심히 번 생산물들을 잉여시키는 행위조차 명품이라는 상품을 만들어 자신들의 지위를 침범하지못하도록 하고있다.
하지만 결국나도 다르지않다.다르지 않을거다
보아라!
지금 내가 먹고있는것은 무엇이며 내 손목에 찬 시계는 무엇으로 보이는가? 나는그저 말만앖선 탁상공론 자 일뿐인 선비이지 정작 행동으로 실천하는 혁명가의 자세또한 갖추지 못한채 그저 하루하루를 비난하며 살고있을 뿐이다.
진정한 성인은 이상을 이상으로 남기지 않은체 직접 몸으로 보여주어 세상을 바꾸는 것이다.
그후....집에 돌아가서도 위 같은 말을 계속 머릿속으로 되내였고 그럴때 마다 머리가아파온채로 사상과 사상의 싸움이 벌어지고 있엇다.
아무것도 하지않고 그저 게으름뱅이처럼 삶을 사는 현실 나는 그것을 하루빨리 바꿔야만 했다,그로인해 나와 내주변이 더욱 나아지고 더 나아가서는 국가,사회가 더 나아가서는 전 세계가 행복해질수있는 그런 이상향을 만들기위해.
다음날 아침 어제의 고민을 머릿속에 갖은채로 선생님을 만나러 곧장 달려가였다.
그 분은 나의 초등학교와 고등학교까지 공부를 가르쳐줬던 분이신데,단순히 공부뿐만 아니라 틈틈이 세상문제라든지 그런 나의 머릿속 생각을 기르는데 많은 도움을 주셨던 분이다.
공부방에도착하니 선생님께서 방청소를 하고있엇다,방청소를 하는 선생님을 보며 그간 있엇던 이야기를 하며 청소가 다 끝날떄 까지 기다렸고 잠시후 청소가끝나자 선생님과 나는 책상의자에 앉아 서로를 마주볼수있엇다.
먼저 나는 최근에 있엇던 유명 텔레콤회사의 비자금 조성 사건에 대해서 주제를 꺼냈다.
우리나라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는 기업에서 고객들의 돈을 갈취하다니 있을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이것은 다 자본가들이 법과 규범따위는 무시한채 오직 돈이라는 목적만 향하다보니 벌어진 일이다.하루빨리 한국사회도 우리의 후대들을 위해 교육시스템을 엎어버려야만 한다.
그러나 그것도 쉽지 않은 문제다.....지금 시스템은 미군 투입이후 반백년동안 이어져온 체제이므로 한번에 무너트리기는 어려울거다.하지만 그렇다고해도 가만히 앉아있는것 보단 조금식이라도 행동을 통해 변화시키는 것이 중요한거다.
1687~1688년에 선왕(先王)과 같이 신앙자유선언을 발표하였다. 그러나 이 선언은 실제로는 가톨릭교를 부활시키려는 의도였고, 1688년의 선언은 교회의 설교단(說敎壇)에서 이것을 낭독하도록 명하였다. 이에 대해 캔터베리대주교를 비롯하여 7명의 주교가 반대청원을 하자, 왕은 그들을 투옥하였다.
 
 
 
이같은 폭정에 대해 국민들의 반감이 고조되던 중, 왕자 출생을 계기로 양측의 대립이 표면화하였다. 원래 제임스 2세는 왕자가 없었기 때문에, 왕위는 장녀인 프로테스탄트교도 메리에게 계승되리라고 기대하였으나, 1688년 6월 5일 왕자가 탄생함으로써 다음 치세에는 가톨릭교 정책개혁을 희망한 프로테스탄트교도의 꿈이 일시에 사라졌다.
따라서 왕에 대한 인종(忍從)의 의미가 없어지자, 의회에서는 토리당·휘그당의 양대 정당지도자가 협의한 끝에 6월 말 네덜란드 총독 오렌지공(公) 윌리엄과 메리 부처에게 영국의 자유와 권리를 수호하기 위하여 군대를 이끌고 귀환하도록 초청장을 보냈다.
국내 귀족의 반란으로 소란한 가운데, 11월 윌리엄·메리 부처는 1만 5000명의 군대를 이끌고 영국 남서부에 상륙하여 런던으로 진격하였다. 국내 귀족과 지방호족들도 잇달아 윌리엄·메리 부처의 진영에 가담하였다. 이들을 물리치기 위해 왕이 파견한 처칠도 왕을 배반하고 윌리엄 진영에 투항하고, 왕의 둘째딸 앤도 윌리엄군(軍)에 가담하였다.
이렇게 되자 왕은 국외로 망명할 것을 결심하고, 왕비와 왕자를 프랑스로 도피시킨 뒤 자신도 탈출을 기도하였다. 처음에는 실패하였지만 윌리엄 부처의 묵인 하에 12월 도피에 성공하였다. 런던에 입성(入城)한 윌리엄 부처에게 1689년 2월, 의회에서는 ‘권리선언(權利宣言)’을 제출하여 승인을 요구하였다. 부처는 그것을 인정한 다음, 윌리엄 3세, 메리 2세는 공동으로 왕위에 올랐다.
‘권리선언’은 뒤에 ‘권리장전(權利章典)’으로서 재차 승인을 받았다. 이 장전의 원칙에 나타나 있듯이, 이 혁명은 17세기의 왕권과 의회의 항쟁에 종지부를 찍게 하였고, 종래 의회의 권리를 수호함과 동시에 왕위계승까지도 의회가 결정할 수 있게 하여, 그뒤 의회정치 발달의 기초를 확립하였다.
지금의 영국이나,프랑스도 불과 500년전만 해도 우리와 다르지않았다.
그들도 넘쳐나는 생산물을 유지하기 위해 경직되고 부조리한 시스템을 그들 스스로 받아들였고국가내에서 벌어지는 살인,방화,노동력착취같은 부조리함들을 감춰야만 했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뿐 시민들은 스스로 혁명이라는 불길을 내새우며 총과 도끼로 무장한채 시청과 정치범교도소등 사회체제의 산물들을 파괴하였고 그러한 행동이 반복된뒤 지금의 선진국이 있는거다.
지금이 중요한게 아니다 미래가 중요한거다 비록 조금씩이지만 힘을모아 이상향을 추구한다면 곧 밝은 미래가 올수있을거다.
그것을 위해 우린 행동해야만 한다.그것이 사회변동력의 원력이니,
나는 성생님과의 뜻깊은 대화를 통해 사회 전체적인 문제에대해서 토론할수있엇고 어느정도 생각에 깊이또한 더해질수 있엇다.
 
 
집으로돌아가서 나는 매우 만족한 상태였고.며칠동안 답답했던 기분이 선생님과의 토론을통해 풀린듯한 기분이었다.사람과 사람의 대화 인간관계는 우리에게 있어 절때 빠질수없는 요소일것 같다.
마음을 터놓고 지낼 수 있는 친구 2명만 있으면 인생은 성공한 것이라고 한다. 겉으로만 친구가 아니라 기쁘면 진심으로 같이 기뻐해주고 슬프면 진심으로 같이 슬퍼해주며 나를 위해 정말로 충고해 주거나 힘들 때 같이 있어주는 친구가 과연 몇명이나 있을지 세어보자. 실제로 그런 친구를 만들기는 굉장히 어렵다. 이런 친구들을 가진 사람들은 전부 덕이 있거나 사람을 헤아릴 줄 알며 진심으로 이해해주고 진심으로 충고해주는 사람이다. 눈치챘겠지만 그런 친구를 만들고 싶다면 이전에 자신이 먼저 그런 친구가 되자. 끼리끼리 논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마음 놓고 지낼 수 있는 친구가 많으면 무슨 일을 당해도 든든한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사고를 당하거나 싸움에 휘말렸을 때, 바로 도와주지는 못하더라도 와서 위로라도 해준다.
그러한 커뮤니케이션 생활을 통해 우리는 살아숨쉬고 이 세상을 버텨낼수있는거다.
뭐 여튼간에 이읏고 저녁이되자 퇴근후 돌아오신 아버지와 저녁을 같이 먹었다.
저녁을 먹으면서 아버지는 아들에게 요즘 공부는 어떠시냐고 질문하길래 그저그렇다고 했다.....그랬더니 갑자기 화를 내시면서 그저그렇다니?그런 말도안되는 대답이 어딨냐고 너 공부는 똑바로 하는거냐고 우리때는 공부하는게 유일한희망이었고 너희는 지금 매우 행복하다는 듯이 꼰대 같은 말을 해대는 것이었다.
그런 아빠의 말의 화난나는 나도 나름 열심히 하고있다며 반박하였고 아들의 반박에 화가나신 아버지는 갑자기 요즘 신문에나온 청소년 폭행사건을 들먹이면서 나를 가르치려 했다.
한 초등학생이 집에서 컴퓨터를 하던도중 잠자고 있는 동생을 죽이면 아이템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해서 집에있던 도끼로 그만,살인을 저지른 겄인데 요즘 청소년들은 정신력이 너무 약하다.이게 다 집에서 컴퓨터만 하니 그런것이다.옳바른 생각을 가져야한다면서 나를 다그쳤다.
이런문제는 단순히 컴퓨터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한다.아니 애초에 무수히 많은 청소년중에 고작 1명의 살인마가 컴퓨터를 한다는 이유로 컴퓨터게임을 하는 나머지다수를 살인범으로 다같이 엮는 발상자체가 잘못된 것이다.이건그저 정치인들이 자신들의 무능함을 덮어씌우기 위해서 만만한 IT엎계를 건드리는 것으로 보일뿐이다.
지금도 그들은 여의도안에서 소리나 질러대며 자신들이 일하고 있다는 모습을 그저 보여줄 뿐인 무능인들이다.
그들은 정치생활내내 국민들이 원하는 일은하지않고 그저 자기들의 사리사욕을 채울뿐 애초에 국가의 안전따윈 관심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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