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저희집 고양이 둘은 4개월 짜리 개초딩 시바견에게 맨날 물려요
오늘 저 피봤어요..
똑같이 물어도, 주둥일 콱 잡아도 절 원망만 하고 고쳐지진않네요ㅜㅜ
인터넷에서 본 물릴 때 무관심하게 자리를 떠나는 훈련 하려는데,
제가 강아질 무시해도 강아지는 고양이에게 놀자고 달려들며 개의치 않아하네요
냥이들과 격리를 해야 훈련이 될 거 같아요
8월에 복층으로 이사가면, 위층은 고양이, 아래는 강아지 구역으로 정할거에요
격리하면 훈련 집중 잘 하겠죠?
그리고 어려서 물어버릇하는 건가요?
더 자라면 힘 세져서 고양이들이랑 사고 낼거같아서 무섭네요
격리 후에도 훈련이 안 되면 훈련소에 보낼 생각이에요..
어휴.... 다같이 사이좋게 지내면 좋을텐데..
멍충한 멍멍이님..
제가 장난감 갖고 놀아줘도 살 씹는게 더 좋은가봐요....
극복하신분 계신가 궁금해서 적어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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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변훈련 할 때처럼 인내심을 갖고.....
노력하려는 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