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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 다 잘린다해도 아직 희망은 있습니다...
게시물ID : humorbest_12200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몽키D루피~★
추천 : 47
조회수 : 1960회
댓글수 : 34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6/03/12 19:55:53
원본글 작성시간 : 2016/03/12 19:17:58
컷오프로 많은 훌륭한 인사들이 잘려 나가 민심도 당심도 흉흉한 상황입니다.
그러나 생각해 봅시다.
영입인사들 더불어 어벤져스는 결국 우리 사람들입니다...
문재인 호위무사가 되어줄 인물들이라고 해야겠죠.
그러므로 우리 인사들이 좀 잘려나간다해도
탈당이나 투표 기권 같은거 절대 하지 마세요.
더럽더라도 이렇게 하면 되겠습니다.
1. 지역구는 2번을 찍되 박영선, 이종걸, 김한길 지역구만은 1번이라도 찍어준다...
더럽지만 어쩔 수 없습니다.
2. 비례대표는 정의당을 찍어준다.
어차피 비례대표 의석은 정당 득표율 대로 가져가는 것이니
이철희가 나올 것이 뻔한 비례대표는 걍 정의당으로 몰아주는게 낫죠...
정의당이 20% 이상 정당 득표 먹으면 비례로만 10석 가량 먹습니다. 이건 대단한 일이 됩니다.
3. 총선 후 당대포 정청래는 당대표로 만들어 주도록
10만 온라인 권리당원들이 똘똘 뭉친다...
그러기 위해서는 정의원이 탈당하면 안되고 오히려 좀 버텨보다가
안되면 깨끗이 승복하고 오히려 선거 유세 지원하며 돌아다니면
많은 감동을 주게 되겠죠...
4. 위와 같이 하면 당에 분탕질 할 종자들의 힘이 오히려 빠질 것입니다.
그리고 이번에 컷오프 된 사람들은 보선 등으로 구제하면 됩니다.
결국 핵심은 절대 탈당 마시고 당이 일단 이기는 선거 가져간 다음에
전당대회에서 권리당원 자격을 과시해 봅시다.
![577729_906407206144453_820819108559459705_n.jpg](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3/1457777916vKa1b4RZj81lkA82ipgdElMbCq.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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