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남자친구의 원인으로 요즘 많이 아픈상태예요 그런데 죄책감으로 많이 괴로워하더라구요 보는사람이 미안해질정도로.. 오늘은 제가 끙끙거리니까 또 미안하다하면서 예전에 사겼던 여자들도 죄책감을느끼는 감정이 너무 괴로워서 헤어졌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그 감정이 버겁게 느껴진데요 자기는 누굴 품을만한 그릇이 안된다고 자책까지합니다.. 이부분에서 좀 실망하긴 했는데 왜 이런이야기를 하는건지 불안하기만하네요 이 경우엔 어떻게 남자를 대해야할까요 당분간은 무관심으로 대처하는게 맞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