겐트위한과 메이 맥크리가 하위 6위를 차지하는 유저입니다. 빠대 돌릴때 조합에 지원이 없으면 항상 지원을 고르다 보니 지원가만 8시간이네요 ㄷㄷ

빠대 돌릴때 다른분들이 알아보고 '어라 메르시 하는 님이다. 얼른 메르시 해요' 하고 일해라 핫산 같은 인사를 받으면 기분이 묘해집니다 ^-^ 

 지원가... 특정 점령 맵에서는 루시우, 특정 맵 수비일때 시메트라, 그외에 메르시를 주로 하고 있고 젠야타는... 아직 미궁의 세계네요. 확실히 딜이 쌔긴 한데 연구가 더 필요할 것 같습니다.(너무 물몸이에요) 최근에 특이점이 온 루시우 영상을 보고 벽타기를 연습중입니다 ㅠ

 돌격은 윈스턴이 편해요. 탱탱하게 힘싸움하는 캐릭은 아니지만 치고 빠지면서 진형 흔들고 어그로 끌고 적 겐트위한 카운터 치기 좋아서 애정합니다. 로드호그는 뭔가 갈고리 연습이 더 필요하고 디바는 전체적인 운용 연습과 궁 연습이 ㅠㅠ 자리야는 연구가 더 필요합니다. 확실히 탱탱한 기분이 들어서 좋긴 한데 뭔가 어려워요. 라인하르트는 맨 처음엔 근접공격 1도 못마추는 허공망치였는데ㅠㅠ 이젠 어느정도 할 만은 합니다. 여전히 대쉬 명중이 쉽진 않지만요. 아군바스티온이 있다면 자주 픽합니다.

 공격은 뭔가 무난한 김병장과 하늘에서 타워 깨주는 파라가 가장 땡기더군요. 골목대장 맥크리는 조금 더 연습하면 숙달될 거 같은데 혼자 돌아댕기며 노는 스타일이 저랑 살짝 안맞아서 ㅠㅜ 겐지 어려워요. 트레이서도 어려워요. 리퍼는 연구가 좀 더 필요합니다ㅜㅜ

 수비 중에선 그나마 바스티온이 가장 플레이 하기 좋더군요(바스티온 사기...) 혼자 캐리하는 판은 바스티온으로 5금메달도 심심찮게 따니까... 저격류는 샷발이 안좋아서 힘들어요... 메이는 오픈베타할때는 많이 했는데 상용화 하고 나서는 잘 안했네요 어쩌다보니... 정크렛은 무난무난하게 쓰고 토르비욘은 취향에 안맞네요. 분명 같은 건설 영웅인데 시메트라와는 성향이 다르더라구요.

 오유에도 저처럼 지원가 많이 하시는분 분명 계시겠져? 겐트위한 안고르시는 분도 계시나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