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을 봐 왔는데, 저런 모습이 있는줄 몰랐네요. 참 괜찮은 분인데 언제 뜨나 했었죠. 유재석과 일화도 있고 항상 안타까웠었죠. 안녕 프란체스카 때부터 팬이었는데 이제 빛을 발하는 건가요? 노래 듣는 내내 감동이었고 왠지 마음이 힐링 되는 기분이었습니다. 복면가왕 다운 받아 봐야겠네요.
그리고 섹션티비 10년을 맡을 정도면 이젠 그 분야의 프로 아닌가요? 한 프로그램 10년 맡았다는 건 완전 인정 받았다는건데? 저 동네가 호락호락한 동네가 아닌데 인정으로만 10년은 무리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