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몰래 한다고 하는거 같은데 다 보인다구요
부모님도 알고 계시고 부모님 앞에서도 하는 거 봤습니다
용기를 내서 그거 하는거 다 보인다고 하지말라고 그러니까
자기가 요즘 힘들다며 컴퓨터가 거실에 있는데 어떻하냐고 그럽니다
제가 그건 부끄러워해야 하는 행동이고, 경찰을 부르면 공연음란죄로 잡혀갈 수도 있다고 그래도 소용이 없고, 소문낸다고 협박해도 자기가 모르는 사람한테는 내도 된다고 그러는데 대체 어떻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