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베오베 지하철 화장글 보고 생각난 썰
게시물ID : beauty_1220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손미미
추천 : 10
조회수 : 934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7/10/11 16:35:02
갑자기 생각이 확 나서 빨리 글 쓰고 싶어서 본론 말씀드릴게요

시내버스에서도 2번 정도 경험한 적 있는데
그때는 그냥 아..뭐야 이러고 말았는데요

시외버스에서 출발하려고 하는데 향수 뿌리는 분!!!!!!!
냄새가 약한 향도 아니고 완전 인공적인 진한 향냄새.....

금방 내리는 시내버스도 아니고 무려 시외버스....
그것도 내릴때가 다되어서도 아니고 출발하는데 향수촥 뿌리시는분..... 있습디다....
창문을 열수도 없는 그런 구조잖아요
뿌리시는 분은 약하다고 느껴져서 한번 더 뿌리시는지 모르겠는데 30초뒤에 한번더 촥!!!뿌리시더리구요

근데 이런 민폐분이 다 있나 처음보네 싶었는데

부쩍 시외버스 탈일이 생겨 일주일에 한번 타는데요
짧은기간 동안  세 분 봤습니다
가뜩이나 비가 오거나 날씨가 흐리면 머리도 아픈데 
밀폐된 공간에서 향수 촥촥 뿌려주시니 ... 

1시간 반동안 가야 하니 얼글 붉히기 싫고 기분 상하고 싶지 않아 그냥 갔었는데 
제가 냄새에 민감한건지... 다른분들도 그냥 가만히 계시더라고요

게시판 여기 쓰면 되는건지 문제 있다면 게시글 옮길게요
향수 뿌리시는 분들 이 게시글에 쓰면 더 보실까 싶어 ...
 집에서 뿌리고 나오시던가 
사람 없는 탁트인 공간에서 뿌려주시기를 제발 부탁드립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