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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이찬열, 혁신위 압박에 "이게 혁신이냐?" (당헌당규TF 위원장)
게시물ID : sisa_7386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문빠아닌안까
추천 : 21
조회수 : 1748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6/06/02 18:26:12
★ 손학규가 한나라당에서 구 민주당 올 때 데려온 이찬열이 전준위 당헌당규분과위원장이 됐군요. 혁신안 중앙위에서 통과될 때 퇴장한 사람이 위원장이라니 어이가 없을 뿐이고.. 1년 내내 계파질, 반노/반문질 한 거 밖에 없는 사람이 줄 잘 서서 온갖 요직 턱턱 맡고 있습니다.
방금 의원실에 전화해서 따졌는데 담당 보좌관이 회의 들어갔으니 내일 전화하라고.. 내일 다시 전화할 겁니다.
우상호 원내대표는 다음 주에 의원간담회를 열어 논의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참고로, 사무총장제 대신 5본부장제, 최고위원제 대신 대표위원제 명시한 건 당헌입니다. 당헌 개정하려면 중앙위 열거나 전당대회 해야 되고요. 손학규계 잔당들 이번에도 당헌당규 무시하고 날뛰지 마시길.


※ 이찬열 의원실 전화번호 : 02-788-2975



1. 2016.06.02. [뉴시스] 野 이찬열, 혁신위 압박에 "이게 혁신이냐?"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60602_0014124678&cID=10301&pID=10300

【서울=뉴시스】김태규 기자 = 이찬열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준비위원회(전준위) 당헌당규분과위원장은 2일 새정치민주연합시절 구성된 '김상곤 혁신위원회'가 전준위의 혁신안 수정 움직임에 비판적인 입장을 낸 데 대해 불만을 감추지 않았다.

이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전준위 당헌당규분과위 회의 후 기자와 만나 "이것이 혁신인가. 이렇게 해놓으면 분과위에서는 일을 어떻게 하는가"라고 따졌다.

전날 혁신위가 단체명의의 성명을 내고 "일각에서 혁신안에 대한 깊은 이해 없이 전당적 차원의 결의로 세운 당헌당규를 시행하지도 않고 폐기 처분 하자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며 전준위를 압박한 것에 대한 노골적인 불만을 드러낸 것이다.

이 위원장은 "(혁신위원들은) 마치 혁신안이 아니면 다 죽는 것처럼 말하고 있는데 그러면 혁신안은 제대로 돼 있는가"라며 "방망이를 '땅땅땅' 칠 수 있도록 제대로 해놨어야지"라고 쏴붙였다.

이 위원장은 이날 회의 내용과 관련, "지금 하고 있는 최고위원제와 혁신위에서 수립한 혁신안의 문제점과 대안 등을 분과위 차원에서 토론을 하고 있다"면서 "하지만 결론은 난 것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우상호 원내대표와 '(혁신안 수정은) 원내 의견을 수렴하는 단계를 거쳐야 하지 않겠는가'라는 이야기를 나눴다"며 "다음 주 초에 이러한 절차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일각에서 혁신안의 전면 폐기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것에 대해 "그건 잘못된 것"이라고 잘라 말했다.

그는 "분과위에서는 혁신위의 혁신안을 보고 보완할 점을 정리할 것"이라며 "아직 어떠한 결론을 내지 않았고 여러 경우의 수를 놓고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



2. 2016.06.02. [뉴스1] 더민주, 최고위원·사무총장 존폐로 들썩…혁신안 기로
'최고위원제' 유지 vs '대표위원제' 도입
우상호, 당내 논란 일자 내주 초 의원간담회 열어 논의키로
http://news1.kr/articles/?2680779

(전략)

당시 혁신위원이었던 우원식 의원은 2일 뉴스1과의 통화에서 현행 최고위원제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우 의원은 "최고위원제의 가장 큰 문제는 계파 줄세우기"라며 "나도 최고위원을 해봤지만 서울에서 출마한 사람이 강원도에 가서도 표를 받아야 하니 강원도의 유력 계파를 찾게 된다. 그것이 줄 세우기 과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고위원들은 사실 할 일이 없다. 당무를 맡은 것도 아니고 예산을 따내서 뭔가 일을 하는 것도 아니고 최고위 발언 밖에 없다"고 말했다.
▶ 정답. 아침에 공개되는 최고위에서 기자들 관심 받으려고 유승희가 노래 부르고, 주승용이 3공 어쩌구 지껄이다 최고위가 봉숭아 학당 소리 들으며 당 지지율 깎아먹은 것.

(중략)

우상호 원내대표도 당내 논란이 불거질 기미가 보이자 내주 초 의원간담회를 열기로 했다. 

우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당헌 당규를 둘러싼 갈등을 막기 위해 다음주 초 의원간담회에서 허심탄회하게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3. 19대 때 이찬열의 계파질, 반노/반문질


1) 세월호 장외투쟁 반대 서명

2014.08.28. [뉴시스] "새정치연합 장외투쟁 반대 15명 의원 사퇴하라"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40828_0013136048&cID=10809&pID=10800


2) 문재인, 정세균, 박지원 전당대회 불출마 요구

2014.12.21. [민중의소리] 새정치연합 의원 30명 “정세균·박지원·문재인 전대 출마 재고해야
http://www.vop.co.kr/A00000828332.html


3) 혁신안 통과 반대하고 중앙위 퇴장

2015.09.16. [민중의소리] 野 공천 혁신안 ‘만장일치’ 통과...문재인 재신임 ‘2차전’ 남아
http://www.vop.co.kr/A00000935253.html


4) 문재인이 광화문에서 역사 교과서 국정화 반대하는 1인 시위 하는 동안 문재인 비판 토론회 참석

2015.10.12. [프레시안] 새정치 비주류 총출동 세 과시…문재인 압박


5) 손학규계 모임 참가해 "오직 손학규" 외침

2015.11.03. [매일경제] [레이더P] 손학규계 정치인 18명 만찬 모임 ‘손학규 전 대표 복귀 신호탄?’


6) 구당모임 결성하고 문재인 사퇴 요구

2015.12.14. [머니투데이] 野구당모임 "文 무한책임-비대위 속히 구성해야" 성명
출처 2016.06.02. [뉴시스] 野 이찬열, 혁신위 압박에 "이게 혁신이냐?"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60602_0014124678&cID=10301&pID=10300

2016.06.02. [뉴스1] 더민주, 최고위원·사무총장 존폐로 들썩…혁신안 기로
'최고위원제' 유지 vs '대표위원제' 도입
우상호, 당내 논란 일자 내주 초 의원간담회 열어 논의키로
http://news1.kr/articles/?2680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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