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오늘 ㅋ 친정에 갔네요. ㅋ 아 진짜. 집에 고양이 밥도 챙겨야 하고. ㅋ 모래도 갈아야 하고. ㅋ 세탁 건조도 돌리고.. ㅋㅋ 설겆이에... ㅋㅋㅋ?
정말 피곤한데 할 일이 많네요. ㅋㅋ 어떻게 하죠?? 토요일날 ㅋ 올라온다는데. 정말 집안일하랴 ㅋ 침대도 혼자쓰면 썰렁할거고 ㅋ
말할수 없이 외로우니 어쩔 수 없네요 오늘은 빤스 바람에 치킨하나 시켜놓고 ㅋ 소주마시며 ㅋㅋ 외로움을 달래다가 쇼파에서 자야겠어요. ㅋㅋ
내게 이런 자유가 올줄이야. 와이프가 친청간다니 말로만 듣던 자유인가 싶었는데.. ㅠㅠ ㅋㅋㅋㅋ??
시작은 좋을 줄 알았건만 썩 좋은것은 아니군요 . ㅠㅠ ㅠㅋ ㅋ..
간단한 집안일이 하나도 없네요. ㅋㅋㅋㅋ 그래도 등짝 안맞으려면 시키는건 해야겠죠?? ㅠㅠ ㅋ.. 위로해 주세요 ㅠ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