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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부로 핵개발 발언하면 빨갱이 확정인가?
게시물ID : sisa_12203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헉냠쩝꿀
추천 : 3
조회수 : 62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3/04/27 13:25:04

저 따위 협의를 할 줄은 상상도 못했넹. ㅎ

하는 짓거리를 보아하니 분위기 봐서 미국이 쫄리는 것 같으면 "우리가 서로 MOU맺은 사이 아임매? 따거~"하면서 중국에도 붙을 기세네.

빨갱이들 하는 짓거리가 그렇죠 뭐~라고 웃어 넘기기에도 기가 차서 웃음도 안나와요.

 

이러다 김태효 나중에 객사하는 거 아닐까 싶음.

아니면 그냥 접고 일본가서 혐한 방송이나 준비하는 것이 나을 듯 한데 말이여요.

미국으로 도망가면 미국에서 미국 갈거니까 가면 안될 것이라고 감히 조언을 드리고 싶어요.

 

지금 미국이 쫄릴 일 많습니다.

상징적이지만 위안화로 중동 석유 결재가 이루어졌구요.

1,000년 이상을 원수같이 지낸 사우디와 이란이 서로 손잡게 만든 시진핑의 중국입니다.

여기에 우크라이나 중재에 성공하면 EU도 미국과 멀어질 EU가 생깁니다.

거기에 섬 나라 자식들 눈꼴시러 못 봐주겠다는 감정까지 더해지면 더 곤란해질 수도 있죠.

미국 부통령 아프리카 순방에서 딱히 성과가 없었던 점도 현재 미국의 처지를 알려주는 신호이고요.

 

이미 실패한 일대일로 얘기도 다시 나오고 있습니다.

 

작년과 올해 시진핑은 푸틴은 물론 프랑스 대통령, 독일 총리, 이탈리아 총리, EU 집행위원장, 브라질 대통령 등등을 만나고 있습니다.

한 달에 한 번이 넘는 꼴이고요.

앞으로 예약도 좀 더 있습니다.

만나는 사람들이 너무 많죠.

 

제가 볼 땐 지금 미국은 한가롭게 용산군이나 만나고 있을 때가 아니예요.

EU 외교 박살 직전이거든요. ㅎ

석유 결재 통화가 달러, 유로, 위안화 세 개 되면 볼 만 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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