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만약 나경원이 버리는 카드라면???
게시물ID : sisa_1220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미타불
추천 : 13
조회수 : 674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1/10/20 18:58:54
나경원 이왕 안될줄알고 버리는 카드라면???

잘되도 그만 안되도 그만인...그냥 그런 카드라면???

모든 시선을 서울시장 선거에 모아놓기 위한 술책이라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서울시장에 이목이 집중되서

정작 자기 지역구 선거는 안중에도 없고 전혀 모른다면???

언론에서 계속적으로 서울만 집중 조명하고 때려서 

지역선거가 완전히 잊혀진다면???

그럼 한나라당 압승은 당연시 된다...부동층이 워낙 많은 한나라에서

20대 30대가 지역선거에 참여하지 않는다면 이건 불보듯 뻔하다...

그리고 이번 정부의 최대 쟁점은 역시 4대강이다...

4대강하고 큰 상관없는 서울이 아니라...

바로 지역 4대강이 중심인데...4대강 예산 편성부터 모든걸 지역구

의원들 손에서 많이 놀아난다는걸 생각해보면...

물론 서울 시장이 되서 그 시장표가 대선까지 이어진다면 좋겠지만...

이건 독이될지 득이될지 잘 모르는 상황에서...오히려 

오세훈 어린이가 많은 시한폭탄을 만들어놨다면???

이거 터지면 오히려 서울시장 하는 사람이 모조리 덮어쓸수도 있는 마당에...

물론 현정권의 바톤을 이어받는 나경원이 시장이 된다면 덮고 더 갈수도 있지만...

현정권은 언론의 힘이 있지만...민주당이나 다른당은 그렇지 못하다...

언론의 힘이 없이는 덮고싶어도 덮을수 없고 오히려 덮어쓸 가능성이 많은...

현정권과 반대대는 사람을 올려놓고 그 모든 잘못을 그 사람의 잘못으로

언론플레이 하고 대선을 치루는것도 현 정권에서 나쁘지 않다고 본다면...

내가 현 정부의 머리에 있는 자라면...4대강을 무사히 마치고 덮을수 있는

지역선거를 조용히 치루는쪽으로 오히려 더 많은 힘을 쓸거 같고...

그럴려면 가장 좋은게 바로 서울시장이 아니었나...이런 생각도 좀 해본다...

물론 서울 시장자리가 천만이 넘는 서울시민을 대표하는 자리라서 엄청 큰 자리지만...

현 정부에 그렇게 큰 자리일까?? 라고 볼때...그리고 그렇게 큰 자리라면...

과연 리틀 이명박 이라고 불리는 오세훈이 현정권에 허락도 없이 무작정 관뒀을까???

이런 이슈 상황을 일부러 만든건 아닐까???

뭐 쓸대없는 걱정일수도 있겠지만...서울 시민 아닌분들은 서울시장 선거보다

내 지역에서 일어나는 선거가 뭐가 있는지부터 관심가지고 주위에 알리는게 더 좋을거 같습니다...

오유에 서울시민만 살지는 않을테니...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