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하고있던 사람이라 오래전부터 국카스텐이란 밴드를 알아서 카피도 많이하고 그랬는데..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뒷 이야기(?)같은것도 알게되고 ㅋㅋ
국카스텐 초창기때 하현우가 보컬로 들어왔는데 기타를 아예 못쳐서 전규호가 하현우잡고 가르쳐주던시절..
하현우가 너무 못쳐서 빡쳐(?)서 이놈때문에 이 밴드 못하겠다고 나가려고 하던거 생각나네요
어휴 이늠시키 너무못쳐서 나가고싶다... ㄷㄷ...
전규호 따라서 저도 이펙터 수작업해서 만들어보고 했던 기억이나네요 ㅋㅋ
그때와는 다르게 ... 지금은 200만원짜리 멀티 이펙터를 쓰더라구요(물론 페달보드는 따로 있구요) 거기다가 맥북 이펙팅까지해서
이제는 소리를 거의 따라갈수가 없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