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이틀차 입니다~~
아침에 일어나니 버끈함과 근육통이 심해... 아 가지 말까... 라는 유혹에 시달렸습니다..
길가면서도 이대로 턴해서 집에 가서 쉴까.. 생각이 들었지만... 결국 수영장 도착~!
네 오늘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ㅋㅋ 자유영~ 배영~평영~
오랜만에 수영해서 그런지 이상과 현실은 다르네요 ㅋㅋㅋ
이상의 모습은 이런데 ㅋㅋㅋㅋ 현실은...
시망 ㅋㅋㅋ
여전히 수영하고 나면 온몸이 불타는 듯느낌입니다 ㅋㅋㅋ 후끈후끈하고... 샤워하고 나와도 땀나고 ㅠㅠ
칼로리 소모가 장난 아닌거 같습니다~
근데 평영하니까 다친 무릎이 조금씩 아프던데 평영이 무릎에 안 좋은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