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청년대책에 대한 생각
게시물ID : sisa_7388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ommitment2
추천 : 0
조회수 : 27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6/03 15:03:37
옵션
  • 창작글

문제의 원인 : 
 
고도 성장기, 경제 체제가 발전속도가 떨어지면서
사회적 일자리가 감소하기 시작했다.

구직 시장논리로 접근해 보자,

 일자리가 급감하면, 스펙을 얻기 위한 대학에 투자자는
줄어드는 것이 맞고, 최근 몇년들어 대학 진학자수가
다소 감소하고 있고 감소 추세가 이어진다.

여기서 문제는, 고도성장기 일때 기준으로 보고
대학에 투자를 한 학생들이다.
이 청년들은 고도 성장기 경제를 보면서 공부를
했지만, 막상 사회 진출을 하는 시점에서
사회체제가 변동이 생겨버린 것이다.

2. 어떻게 사회체제가 변동이 왔나? :

내가 판단하기로 현 사회 체제에서
말은 안하지만 거의 모든 대기업에서는
부모 등빨로 취직을 하는게 50%다.

구인광고를 올리기 3달 전부터 이미 누가 뽑힐지
다 정해져 있다는 소리다.
이건 구직자들도 다 아는 정보이다.


3. 노력 만큼 +A가 되는 일자리의 부족 :

사람이 가장 신이나고 즐거울때가 언제일까?
내 기억으로는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그걸 이루기
위해서 노력하고 발전해 나갈때가 제일 즐거웠던것
같다.

과거 경제고성장기에는 노력만 하면 취직이 되고
열심히 하면 직장에서 진급하거나 
새로운 시장이 개척이 되면서 그 분야의 전문가로써
어느정도 자산이나 영향력을 가지는 시대였다.

반면 지금 시대는 그런 성장이 어느정도 완성이 된
상태,

 구인광고는 나오기 3개월 전부터 
뽑을사람이 다 정해진다. 구인광고는 그냥 쇼다.
하는척 해야하니까.

직장은 언제 잘릴지 모르게 바뀌고 있다.
노동개악 이야기다. 진급은 무슨 ㅋ

새로운 시장은 개척이 되겠지만 앞으로 어느정도
기간이 있은 후 진행이 될것으로 보인다.
그때까지는 계속 정체상태 

로스쿨은 언급할 가치도 없다. 다 아니까 ..
요즘은 공무원 시험도 면접 비중을 늘린다 한다.

의외로 모르는 사람이 많은데
입학사정관 제도나 학력 불라인드가 진짜
일반 민중을 위해서 하는것 같은가? 
그나마 노력이라도 하면 성공할수 있는 사다리를
모호한 기준으로 덮어 기득권 자식들(공부못하는)
입학 시켜주는 제도가 저 제도다.   
   
위의 상황에서 볼때 
많은 청년들이 새누리당 타파를 외치면서
친노무현이나 친문재인 지지자가 되어 
개혁을 해달라고 유권이나 표로 호소를 해주는게
이상한 일이 아닌것이다. 

  
4. 그래서 해결 방안은? :

친노 정치인 콘크리트 지지층이 되어야 한다.
어설프게 표현의 자유 운운하면서 분산되면
힘만 빠진다 강하게 결집을 해야한다.
 
그럼 우리 정치인들이 우리를 잃지 않기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 해줄것이다. 
뭔가를 더 얻는게 아니라 최소한의 권리정도는
보호를 받는것이다. 
  
정치참여를 하더라도 너무 깊이 발을 들이진 
말아야 한다. 즉 정치인이 되려고 하진 말아야 한다.
그 사람 한명이 정치인이 되면 누가 정치인이 되느냐?
문제로 갈등이 생기고 공동의 가치가 다 사라진다.
  
투표는 하고 간담회를 참석하거나 이렇게 인터넷으로
이야기를 하면서도 자기 이름을 알리려고 하지도 말고
출마를 해서 유명해 지려고도 하지 말아야 한다.

나는 어디에도 있고 어디에도 없는 청년중 한명
모든 청년 유권자는 이런 마음가짐으로 전체를 위해
개인은 어느정도 억제를 해야한다.  

정치인으로 입문을 하는 순간부터 더이상 대중을 위해
당이나 이익에 눈치인보고 발언하기는 어렵다. 
진짜 세상을 바꾸고 싶으면 정치인이 아니라 당원의
포지선에서 발언을 해야한다. 

나는 그래서 구 통진당을 절때 안뽑아준다.
젊은 청년은 앉아서 투표만 하고 요구사항만 말하면
되는것이다. 누가 정치인이 되냐 문제로 분열되고
정쟁에나 몰입하는 구 통진당 같은 청년정치인들은
나는 외면을 한다.
    
5. 구체적인 해결 방안은? :

정치적 힘이 없으면 해결방안이 있어도 소용이 없다.
그렇기 때문에 우선은 민주시민으로 20대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 그 방법은 아래와 같다.

1. 투표를 안하는 사람이 있다면 누굴 찍어라고 하지마라 가서 무효표를 먼저 찍어라고 권유한다. 절때 어떤
당을 찍어라고 말을 해서는 안된다.

2. 그 사람이 당신에게 너는 누굴 찍을꺼냐고 묻는다면
나는 더민주당을 찍는다고 이야기를 한다.
정책이나 장점도 이야기 하면서, (문재인씨와 찍은
사진이 있다면 보여주면 더 좋다.)
 
이제 이렇게 집단결집이 되고 방향이 통일되면 
정치적인 힘이 생기고
하나하나 아래의 문제를 해결해 간다.

1. 최저 임금의 인상 : 

 누군가는 최저임금 일을 해야한다.
결국 이런 일에 경력이나 자본이 없는
사회초년생들이 대다수 담당하는게 사회적 풍토이므로
젊은 청년들은 울며 겨자먹기로 할수밖에 없다. 
또 요즘의 경우 경기 불황으로 장기간 오래 자기일로
정착이 되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대다수 청년들을 위해서 
최저임금을 인상이 되고 안전과 같은 노동환경 및
근로시간 개선은 정치적으로 이루어야 할 목표다.

2. 국영 임대주택 :

결혼을 하고 어러 사람들을 대상으로
국가에서 임대주택을 싸게 대여를 해준다면
주거와 결혼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된다.
이미 시행이 되고 있지만 더 확산 시켜야 한다.
한명이라도 더 쓸수있도록

3. 로스쿨의 민주화, 아애 10만명이 입학 가능하게 :

로스쿨은 얼마든지 우리에게 유리하게 개조할수 있다.
가걱은 낮추고 전국 대학에 로스쿨을 만들어서
지금 인원의 수십배 입학을 더 늘려서
조금만 공부해도 변호사가 될수가 있도록, 
   

그외 나머지는 생각이 나면 적어 보겠습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