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게임들도 충분히 매력적이지만, 예전에 날밤 새워가면서 했던 게임들에서 느껴지던 무엇인가가
없어서 단지 추억이 포장을 해버린 것인지 진짜로 무엇인가 있었던 것인지는 정확하지 않지만 확실히
예전 게임들은 간단하게 구성되어 있으면서도 중독성이 매우 강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하지만 다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추억은 추억으로 남겨야 한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낀적이 있으실 겁니다.
그때 너무 실망했기 때문에 나머지 추억들까지 의심받지 않게 고이 모셔 두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