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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상의 목을 날리다..
게시물ID : humorbest_1220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차녕이~^^*
추천 : 101
조회수 : 3890회
댓글수 : 7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6/02/06 16:26:48
원본글 작성시간 : 2006/02/06 12:08:25
단군상의 목을 날리다..



마산시 해운동의 청소년 공원의 단군상의 목이 잘려나갔다 (2006년 1월 16일의 일이다)


이후 흉물스럽다고 하여 덮어놓은 모습 ..



옆에서 본 모습 .. 이게 머야 이게 ..ㅠㅠ

......

단절된 역사 말살된 민족혼 단재 신채호 선생의 말처럼 우리 역사는 실로 무정신의 역사다 .
 

고고학적 발굴로 고대사에 대한 일부 새로운 사실들이 밣혀지고 있지만 한민족 역사와 문화의 근본적인 복원은 전혀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

지난 을유년 (1945)년 일제가 원폭으로 패망하여 물러간 뒤에도 그들이 남긴 식민사학은 조선땅에 그대로 남아 뿌리 내렸고 그 깊은 병독이 아직까지 치유되지 않고 있다. 그것은 식민사관에 물들어 한민족 고유의 정신세계,역사관(신교문화)에 대한 기본 인식이 결여된 역사학자들이 오로지 실증적이고 유물론적인 연구태도만을 고집하는데 가장 큰 원인이 있다.

그대가 어떤 종교를 신앙하고 어떤 분야에서 어떤 일을 하든지 반드시 자기 존재의 근본인 조상의 뿌리와 민족의 시원 그리고 그들이 어떤 정신세계에서 살다 갔는가 하는 민족의 정통성을 명백하게 알아야만 한다 .
그것이 자기 존재의 본질을 알고 자신을 완성시키기 위해 무엇보다 선결해야 할 요건이다. 역사의 근본을 알면 아무리 작은 개인이라도 자신이 ‘역사적인 인간으로 살아간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이제 한민족의 역사개벽을 앞두고 인류역사의 정의를 총체적으로 바로 잡아 그 원형을 되찾고
민족의 국통을 바로 세워야 한다 출처 http://cafe.daum.net/hanfuture BGM S.E.N.S - Like Wind(바람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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