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은 존경할만한 인물이 아니다.

그가 잘못한 것도 있고, 비난받아야 할 점도 있다.

많은 학생들이 반기문을 보면서 꿈을 키웠다.
그건 잘못된 행동이다.

대선에 나오면 그의 적나라함이 까발려지고
제2의 반기문을 꿈꾸던 학생들은 절망할 것이다.

반기문이라는 이름은 반기문 그 한사람의 것이 아니다.
하루빨리 정치판에서 손을 때라 

그는 자랑스러운 한국인 이였다. 
외국인들과 만나 내가 자랑했던 한국인..
쥐뿔도 없는 구 일제 동방 식민지 약소국에서 
정신 하나로만 기어올라 성공한 ..

정치라는 거대한 흐름에서 
나같은 개인은 무력하다. 당신을 지켜줄수가 없다.
시간을 끌면 끌수록 계속 걸래처럼 당신은 찢겨나간다.

나도 한계다. 더이상 당신을 변호해줄수도 없고
당신을 변호했다 나까지 반대 수십개를 먹고 걸레짝이
되가고 있다. 이번 한국 방문은 당신 최대의 실수다.
내가 걸레짝이 될때까지 변호를 한다고 정치라는
흐름에서 볼때 한낱 개미의 발버둥이다.

반기문씨, 정치 그거 꼭 나와야 합니까?
그냥 빨리 발 빼고 .. 언제나처럼 자랑스러웠던
반기문으로 계속 기억하면 안될까?      

(아래 대선 출마 불가관련 글은 제가 잘못된 정보를
알아 적은것이라 거짓정보가 퍼질까봐 삭제조치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