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가상시나리오] 아이돌을 꿈꾸는 소녀들에겐 꿈이있었다.
게시물ID : panic_82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쥬쥬쥬
추천 : 3
조회수 : 185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0/10/22 19:37:03
오느 좋은 오후

고등학생인 그녀는

언제나 다름없이 번화가를 거닐고있었다.

그러다 샤인이라는 기획사의 담당자가

명함을 내밀며 우리 기획사에 들어와서

가수로 데뷔하는 오디션을 보자고 하는거지.

그녀는 그걸 흔쾌히 승락을 하고

오디션을 통과하고 기획사에 들어가게 된다.

계약금 없이, 기획사에서 전액 지원해주고

그녀에게 코디를 위한 옷과 사치를 위한 가방 하나를 건네주고선.


그리고 그녀는 여러가지 연습을 한다.

그러다 사장은 그녀에게 몸로비를 은근슬쩍 강요한다.


한번,

사회물을 먹지 못했던 그녀는
'아! 이게 사회이구나!' 라며 결심하지.

'몸로비 쯤이야 어때?? 그냥 한번 해보면 되는거 아니야? 몸이 닳는것도 아니고?'


그녀는 그리고 여러차례 고위 관계자층과 관계를 가지면서......

어느덧, '이런식으로 하면 내가 창녀랑 다를바가 뭐가 있어?' 라며

기획사의 제안을 거절하게 되는데...


기획사 담장자,
"이년아 내가 너한테 옷하고 가방하고 사주고 하는데 천만원 넘게 들어갔는데 니년이 이제와서 안한다 그러면 니년이 그거 실물로 다 보상해 줄수 있냐???"

라고 하는거지..

근데 그 어린 고등학생은 이제..

자기가 어리니까 돈이 없으니까 못해주고.....

부모님한테 말해서 나 몸팔았소~ 라고 말하기 곤란한 상황.

결국 그녀는 몸을 계속 팔고마는데......


여기서 등장하는 사진작가 A 씨

A씨는 샤인기획사에게서 각종 고가 카메라와

스튜디오를 마음껏 사용할수 있도록 허가받고

기획사의 스폰에 의해서 착실히 사진작업을 할수 있는

기획사 사장이 애한테 몸을 팔게 하거나 그런걸 모르는 평범한 일반 사진사.



어느날 이 사진사는 기획사 소속 멤버들의 누드를 찍으라는것을

요구받게되.

그리곤 그 소녀들의 누드를 마구 찍는거지.

다만 그 아이들이 알지 못하도록 철저하게 카메라로 촬영하지 않는다 라는

전제조건으로 촬영을 하지만,

A 씨에게 주어진건 촬영이니까 결국 A씨가 모든 소녀를 벗길 의무가 주어지게되.


A씨는 스튜디오 사방팔방에 촬여을 위한 카메라를 설치하게 되고.

스스로 소녀들을 꼬시기 시작하는거야.

이런얘기를 하는거야

"음반작업 하면서 정말 힘들지? 사장님도 정말 너무 힘들게 하고? 내가 너희들 맘 다 알아"

라는 식으로 그녀들의 호감을 사면서 동시에 의지할곳도 만드는거야.

소녀들은 역시 본인이 기획사가 해준 소품(옷가지들과 가방)들을 해줄수 있는

능력이 없고 그리고 사진사가 잘 해주니까 거기에 끌려

이제 스스로 옷을 벗기 시작하며......

촬영을 하는거지......


단, 그애들은 사진사가 자신을 사랑한다, 라는 전제하에 옷을 벗는것 뿐이고......

결국엔 다들 알게모르게 누드 촬영이 시작되는거고.....


소속사 소속되어있는 소녀들은, 뭔가, 생각이 성인에 미치지 않기에

여러가지 생각을 해볼수가 있어.

예를들어

어떤 아이는 '우리 엄마는 길거리에서 떡볶이 장사를 하는데 내가 이런걸 하더라도 꼭 성공할거야!'

라는것과 '이런 기회는 일반인이 얻을수 없는 기회야!' 라는 생각과

'지금은 힘들지만 나중에 가면 나는 꼭 스타가 될거야!' 라는 생각....

'아 난 옷가지와 가방을 변상해줄수있는 돈이 없어'

대충 이렇게 나뉠수 있는데

이중 절반은 자기도 모르게 임신이 되어있을 뿐이고....

뭐....

아무튼..... 그렇다고.......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