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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취임식에도 초청받은 국힘 청년부대변인 사기 행각 지역 정가에 파문
게시물ID : sisa_12207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13
조회수 : 78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23/05/08 16:05:09

 

 

전 국민의힘 경남도당 청년부대변인이 현직 시절 경영 컨설팅 전문가 행세를 하며 수억원을 가로챈 혐의로 구속된 사기 사건과 관련, 더불어민주당은 “집권 여당의 민낯”이라고 공세에 나섰다.

8일 경찰에 따르면 전 국민의힘 경남도당 청년부대변인인 30대 여성 A씨는 지난해 7월부터 정부 창업지원금을 받으려면 신청 금액의 30%를 보증금 명목으로 내야 한다며 피해자 4명에게서 5억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사기)로 최근 구속됐다.

세계일보 취재 결과 A씨는 범행 당시 국민의힘 경남도당 청년부대변인으로 활동했다.

A씨는 자신의 인터넷 온라인 프로필에도 스스로를 청년부대변인이라고 소개했다.

A씨에게 사기당한 피해자들은 “이 여성이 청년부대변인 신분을 사기 행각에 악용하면서 피해가 더 커졌다”고 말했다.
 
 
현직 시절 경영 컨설턴트 전문가 행세를 하며 수억원을 가로챈 혐의로 구속된 전 국민의힘 경남도당 청년부대변인이 지난해 5월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에 초청받았다고 인터넷 블로그에 쓴 글. 블로그 캡처

 
 
출처 https://v.daum.net/v/20230508144916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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