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달사이에 실종된 교사 한명,
아무리봐도 계획적으로 보이는 2달제 교사 기간제 채용 이후 집단 강간 사건 한명
염전노예 결국 다 흐지부지 된거 아세요? 속속 집행유예 받고 있던데요
저 집단 강간사건도 곰곰히 생각해보면
성인이 성인을 대상으로 한 윤간이란게 과연 충동적으로 일어날 수 있는 일인가... 과거에도 전력이 있던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자꾸 드는데 말이죠.
게다가 염전노예로 살던 분들이 탈출해서 목포경찰서에 도움을 요청했을때 경찰이 직접 다시 범죄자에게 인계해주기까지 했으니
실제로 피해자가 신고를 했는데도 묵살당했을 수도 있는 일이니까요.
도서지역에 신안군 자체에는 관할 경찰서 하나 없고 목포쪽 경찰서가 치안담당을 하고 있는곳인데
오랜 치안력 부재가 저 동네에 끔찍한 악습을 뿌리내리고 있는거 같습니다 정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