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달:당신이 지옥의 군주와 싸우는걸 내가 도우면, 나는 좋은 사람이 되는 거요?
바바:아니오.
건달:진심...이오?
바바:이미 좋은 사람이오.
저번에 새벽에 혼자 플레이하다가 처음봤었는데요(예전에는 주로 요술사를 데리고 다녀서요) 새삼 감동이더라구요.
오늘 또 보게되서 캡처해서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