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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를 하나하나 읽어갈수록 신안군은 꽤나 무서운 동네네요..
게시물ID : freeboard_13236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ompostela
추천 : 4
조회수 : 43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6/04 13:53:51
최근 몇년간 잇달아 발생하는 실종 및 사망사고
이번에 여교사 강간사건에 (계획범죄라는 의견이 큽니다)
남교사 실종사고
천여그루가 넘는 양귀비 대량재배 적발

인력난으로 인해 경찰이 주둔하는 곳도 굉장히 적고

지역자체가 육지가 아닌 섬들의 집합체다보니 공권력이 미치지 못하는 지역도 발생

영화 '이끼'에서나 보던 작은사회의 병폐가 누적된 동네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강력사건 발생율이나 횟수로 따지면 대도시보다 훨씬 적은 수준이라지만, 사람들이 이 지역을 경계하는것은 카르텔의 무서움 때문이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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